그래프나 수치 띄워두고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합니다.
Magnesium
해상도가 높다 어떻다 이런거는 개인의 감상이고 그런것이니 무슨 소리를 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근데 뭔 그래프나 수치를 띄우고 어떤 이야기를 하면(감상평 말고 성능이 어떻다거다 그런...) 그건 감상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는 "사실" 이 되는겁니다
사실은 옳거나 그른겁니다. 감상은 다를 수 있는거지만 "사실" 은 그렇지 않습니다. 근데 이건 둘째치고, 듣는 사람이 "누구누구가 무슨 그래프, 값까지 제시하면서 이야기한, 사실 그 자체" 로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디가서 aac가 adaptive aptx보다 좋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생겼을까봐 걱정되네요.
모르면 몰라도 무지성으로 애플 좋아하는 일부는 뭔 이야기 나왔을때(애플기기는 aac코덱밖에 못쓴다는 지적이라던가) 영상 링크 들고오면서 aac가 최고라고 그럴거에요.
"aac는 adaptive aptx보다 좋고 adaptive lossless랑 비비는 코덱임" 이딴소리 하면서요.
아니 사실 애플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내가 들은게 있는데,"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죠
리뷰어 이름이나 영상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뭔가 열심히 하시는거 같긴 한데 대부분 영 아니에요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이상한소리도 하고 그런거겠죠
아는거 잘 모르는거 다끌어와서 컨텐츠 만들려고 하다보면 뭐...
박지훈님 포함 9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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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티어가 낮아서 그런지 예전에 버즈2로 사플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게임엔 영... 재능이 ㅜㅜ
2등 크기응답 올리고 감상평 이야기하는건 어지간해선 감상평입니다 ㅎㅎ
모 리뷰어처럼 구형커플러 공진피크 보면서 이도공진때문에 쏘는게 맞다 뭐 그런소리를 하면 이제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죠
3등 그쵸 주관적 감상으로 큰 차이 없는 거랑 계량가능한 객관적인 차이는 다른 거니까요. 만약에 교묘하게 이 둘을 섞어서 말하면 분명히 잘못이죠.
제가 체감하기엔 대한민국 현실에서 코덱을 블테하기엔 환경이 안좋은게 문제입니다. adaptive 동글은 동글마다 음질차가 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작동방식이 순수하지 않아 보이고 삼성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선 adaptive 내장 휴대폰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인데다가 아이폰은 AAC만 지원하니까요.
전 측정치를 떠나 귀에 들리는 소리로만 판단을 하는데 제겐 둘다 차별되는 매력이 있어서 어느 한쪽 손을 들어주기는 어렵더군요.
그래프 띄워두고 뭐가 뭐보다 나쁘다... 인데 그게 틀린 말이면 그건 문제지요
adaptive aptx는 연결에 방해되는 어떤 하자나 환경이 있는게 아니라면 같은 칩셋이면 같을거라는 의견입니다. 말씀하시는대로 다 다르고... adaptive aptX라면서 삼성 ssc보다 못한 전송량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고보니 영상에선 그것도 고려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것 같군요. ㅡㅡ
중국 스마트폰 은 이미 퀄컴 apt x 코덱 라이센스 지불 하고 탑재 하고 있는데 .. 이제 중국 업체 한테 밀리게 생겼습니다.
무선의 AAC 코덱과 오디오파일(file)의 AAC는 다른 AAC인가요??
추가로 궁금한게
압축 알고리즘에 의한 데이터 손실 = 디스토션인가요?
(예: 128kbps, 320kbps, 또는 MP3특유의 고음깎기)
그래프고 나발이고 읽을 줄도 모릅니다... 그냥 듣는 것에 충실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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