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정도 가격도 나왔겠다 남은 것은....

드디어 기다리던 P1의 정확한 일정과 가격이 나왔습니다

정가 59만 8천원에 7월 16일 옆동네 연쇄할인마 아저씨 공동구매로 출시라....

(쏘핫님 소환 감사합니더 :D)

 가격도 루머와 비슷하고 출시 일정도 포타페스 일정(13~14)과 비슷하니 얼추 생각했던 대로 나온 것 같네요

많이 깎아오기로 유명한 옆동네 연쇄 할인마 아저씨지만 평소 할인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던 AK라

과연 얼마나 깎일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아마 최소 5%에서 최대 15% 정도 해서 50만 초반대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개인적인 바램은 한 20~30% 정도 팍 깎여서 앞 자리수가 4단위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어폰샵 포인트 모아 놓은 걸로 다른 거 지를 수 있을 것 같거든요(퍼퍼퍽)

랄까 사실은 앞 자리가 4정도 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 해요...

풀안드로이드 라는 메리트도 이미 진즉에 다른 DAP 업체들은 다 하고 있던 거고

(생산력이나 규모의 경제 때문에 저 쪽에 비해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430달러 가격대에 하드웨어 스펙은 다른 DAP들이 월등히 더 좋은 상황이니

P1에게 남은 수는 오직 튜닝 하나 뿐이라는 건데... 과연....

 급 나누기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보통 새 브랜드의 첫 작은 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심혈을 기울이기에 마련이니

P1이 정말 말 그대로 저렴한 가격에 AK의 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