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커케 취향은 어떠신가요

주로 기케파긴한데 혹시나 매칭한다면 대체로 깔맞춤하는 편이긴하죠
클리어쉘엔 은색,실버색선
블루,레드 깔맞춤
블랙쉘엔 블랙선 요정도 느낌으로 ㅋㅋㅋ

구리가 취향입니다..

두꺼운 구리선 보면 신호도 넉넉 올바르게 보내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ㅋㅋ

보통은 그냥 기케죠

저는 유닛과의 컬러 디자인 매칭이 1순위입니다

한동안 커케 질도 했는데, 결국 제작자의 의도된 소리는 기케라서 요즘은 그냥 기케로 듣기는 합니다.

커케는 유닛별로  선재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르다가 맞지 않을지.

케이블 소리 별로 차이도 안 납니다. 저는 막귀인 덕도 있겠지만 각잡고 볼륨 완전 빠방하게 올려서 듣지 않으면 구분 못하겠더군요. 케이블 구분보다 매일의 컨디션 차이로 인한 청감이 더 다를 겁니다. 케이블은 개인적으로 그냥 편의성만 봅니다. 예를 들어 젠하 신형 IE 시리즈는 기케 절대 안씁니다. 언제적 하드 이어가이드를 아직도 채용하고 있어서 착용감이 답답해서 구리기 짝이 없고, 탈착하기도 너무 귀찮아요. 괜한 착용교정을 자꾸 해야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제 슬슬 트렌드 따라 소프트 이어가이드로 좀 바꿔주지...

당연히 초고가의 커케!! 특히 외관이 예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