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게시판에도 좀 올립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버즈3 체험단 후기 열풍이 지나간 후부터 리뷰 게시판이 너무 뜸한듯 합니다.

활포 상품 너프와 추첨 방식의 영향도 있겠지만

리뷰 게시판이라는게 왠지 좀 부담 스러운게 큰 듯 합니다.

이번달은 자랑스런 뻘글러 분들이 리뷰게시판 포인트 버프 거의 없이 활동 포인트 상위권을 차지 하셨죠.  

일단 축하드리고 이왕이면 이분들도 리뷰게시판을 자주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ㅋㅋㅋ

 이런 저런 것과 상관 없이 그냥 리뷰를 잘 하시던 몇몇 회원분들의 리뷰할 거리?가 줄어들면 

게시판이 죽어 버릴까 걱정도 했는데 진짜 갑자기 한산해 졌습니다.

 방금 비교 사용후기를 하나 올릴려다가 하루에 한개만 올리고 있는데도

3연속으로 저만 올리는 것이고 페이지에 제 포스팅만 4개가 되버리네요.

관심도가 높은 신제품? 사용후기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올리는 것이라

아직도 리뷰 게시판의 포인트가 높기 떄문에 저처럼 몇몇 ㅈ문 불편러분들이

도배내 뭐내  하실까봐 더이상 연속으로 올리기 꺼려 집니다. 

하루에 1개가 도배 처럼 보이는 게시판...이 문제의 근원이지만요.

 또한 몇몇 리뷰들은 룰에 맞지도 않는데 신고해도 이동되지도 않고... 그대로 있고...

활동 포인트야 연연하지 않고 상품이 크고 작음도 신경은 안쓰지만

나름 시간과 정성을 더 많이 들여야 하는 리뷰 게시판글 쓰는데 

형식에 맞추지 않고 대충 쓴 리뷰나 광고글 사이에 있는것도 기분이 상하고

자유게시판에 비해서 많은 분들이 읽지도 않으시는데다가 굳이 리뷰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포인트를 

노린다는둥 글이 별로라는둥 뻘글을 올릴꺼면 리뷰게시판에 올리지 말라는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까지

정성 들여서 작성해서 리뷰 게시판에서 나눌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글만 리뷰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뻘글 수준의 글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직찍 3장 이상 총5장의 사진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서도 리뷰게시판에 글이 좀 마니 올라왔으면 합니다.

영디비님이 공고 하신 것 처럼 굳이 음향이 아니더라도 나누고 싶은 취미 용품등에 대해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8월 부터는 게시판의 활동 포인트를 하양하고 사진 규제를 풀어 주시는것도 좋을 듯 싶고요.

 물론 리뷰를 가장한 상업적인 그럴듯한 광고라도 신고 하진 않았습니다.

최소한 아무런 정성이 없고 규칙을 무시한 글만 아니라면요.

저격의 의도는 아니지만 자유 게시판이건 리뷰게시판이건 그런 글은 영디비에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