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없었을땐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드락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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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전거 타다가 인도는아니고 골목길이 맞는 표현인거같네요
차 자전거 사람 다 다닐수있는 그런 골목길
골목길에서 자전거타고 지나가는데 어
아줌마 5~6명이 길막고 안비켜줘서 브레이크 급하게 잡는다고 사타구니쪽 흉터 생겼어요
전방주시를 했는지 안했는진 모름 그사람들만 알겠죠
핸드폰 보는거같지도않고 이어폰 끼고있는것도 아니었는데
자전거 속도를 내고 있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멀리서부터 보이는 상태라서 비켜주겠지 생각하다가 잡고나서
몸이 앞으로 쏠려서 앞쪽 바에 박아서 그만..
그냥 생각나네요
그땐 남혐 여혐같은거 없던 시대였는데
쏘핫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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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31
24.08.31.
Software
점점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시민의식을 기대하는 것은 이젠 힘들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실상이지만 시대의 흐름은 몇몇의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맞춰 적응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00:33
24.08.31.
Software
특히 자전거도로까지 막으면 진짜.....어후
00:33
24.08.31.
Software
기본이 없는..
00:36
24.08.31.
2등
전 오히려 학생들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인도랑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는데, 저는 꼭 자전거도로로만 다니지만 학생들은 아주 가로로 만리장성을 만들어서 떠들면서 가는데, 자전거도로까지 길막을 당하니 항상 답답합니다 ㅠ
00:32
24.08.31.
eoeoe
오히려 요즘 MZMZ하는 20대 30대는 좀 적은데
10대가 좀 그런부류가 많은 느낌입니다
10대가 좀 그런부류가 많은 느낌입니다
00:34
24.08.31.
Software
주변을 npc취급한다가 진짜인것 같아요....
00:42
24.08.31.
3등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00:41
24.08.31.
alpine-snow
먼가 요즘 사고도 많이 나고 해서 그거랑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ㅋㅋ.. 물론 저는 제가 피해자..
00:48
24.08.31.
드락사르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읍니다
본 꼴뚜기는 먹물을 충분히 충전해두어야겠읍니다
본 꼴뚜기는 먹물을 충분히 충전해두어야겠읍니다
00:49
24.08.31.
alpine-snow
먹물충전하면 안죽나요
04:09
24.08.31.
좌우로 다니면서 앞에 누가오던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 꽤 있지요 앞을 보고도 안비키는 ㅡㅡ
06:38
24.08.31.
제가 노캔 이어폰을 길에서 잘 안쓰는 이유기도 한데... 막상 음악도 안듣는데도 노캔킨 상태로 다니니 좋긴 좋더군요 =_=
06:47
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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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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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여자든 남자든
좌우로 늘어지듯 서서 길막하는 사람들은 뒤에 사람 있는거 알아도 거들떠도 안보고 길도 안비켜주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제발 뒤에 누가 오면 잠깐만이라도 길 터줄정도의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