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선택장애가 왔습니다..!ㅠㅠ
국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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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젠하이저 iE40 프로를 사용하던중
요놈의 소리가 너무 멀리서 느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성능이 나은 애로 가려던 찰라
mp145의 후기글을 보게되었는데
이걸로 콘서트 음원을 들으면 마치 콘서트장에 온것처럼
공간감과 현장감 그리고 악기의 분리도가 괜찮은 좋은 평판형 이어폰이라고 하더군요.
평판형 특징이라고도 하는데
이 후기글만 보고 다른 글도 찾아보았는데 보컬이 뒤에 가있어서 별로인데 또 괜찮다라는 글도 보았을때는 그냥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어폰으로 현장감이 중요한 라디오 드라마와 음감시에는 악기 분리되는 느낌이 좋고, 가끔 믹싱을 하는 저로써는 최선의 가성비적 선택이 아닐 수 가 없었습니다! (물론 믹싱은 따로 모니터링 스피커가 있긴한데 귀찮을때는 이어폰으로 하려구요)
그렇지만 실제로 들어본것이 아니기에
경험많으신 여러분께 감히.. 여쭈고자합니다ㅠㅠ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