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클락 e3 구동에 대한 질문

분리형 구성에서 앞기기 출력단 게인 최대로 맞추는건 정보량과 음량때문에 하는거고 최종출력 파워(음량이 아님)는 앰프 다이얼에 의해서만 결정됩니다

프리앰프 개념으로 이야기 한거에요.
최종 단계 앰프인 젠켄에 들어가는 출력이 4V던가 6V던가가 맥스일겁니다.
젠덱의 라인 아웃 출력시에 SE를 FIXED로 쓰면 2.1V, 4.4단자는(역시고정일경우) 4.2V잖아요.
2.1V로 받아서는 최대 출력이 다 나오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젠켄에어 서브앰프로 가끔 사용하는데

물리는 덱의 라인 아웃 출력에 따라 음량(출력)이 변화하는걸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에서 열화가 있다고 해도 한단계 더 거쳐서 프리앰프를 쓰는 것과 같은 원리인듯 합니다.

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소비전력 계산기네요.
다시 한번 해돋이님께 감사들립니다.
계산 결과를 보시면 대충 어느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계산의 결과로는 E3의 구동 요구량이 316mW, 3V정도로 나오고
IFI의 공개 스팩은 저것의 3배(1000mW) 2배(6.2V)가 넘지만...
그 신뢰도를 떠나서 실사용시에 저 에버러지 수치가 100%적용되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헤드폰이 버스파워 꼬다리 발란스드출력으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꽤 많은 제품이 좀 아쉬운 구동을 보입니다. 이론과 현실의 차이죠...
오버 파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입니다만
E3같은 하이엔드급 풀사이즈 평판헤드폰 구동시에는
적어도 1000mW이상을 유지해 줄수있는 급이 맞는 앰프를 권장합니다.

헤드폰 특히 평판형은 앰프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다만 660에서 노이즈가 발생힌다는 것부터 ifi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뉘앙스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HD600처럼 요구 전류량이 거의 10배 차이가 나니 앰프 중요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