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관련 추천받으실 때 3가지는 말씀해 주시면 좋아요.
오마이걸
173 10 31
1. 원하는 가격대
가격대 얼마까지 생각하는지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2. 본인 소리 성향
본인이 선호하는 성향이 무엇인지 말씀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말씀하셔야 추천드리기가 좋고 평소에 듣는 음악도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3. 유무선
원하는 제품이 유선인지 무선인지 작성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마이걸
sepleesh님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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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단히 공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 천만원대 장비인 HE-1 이랑 후가쿠라는 답이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19:09
4일 전
헤드폰 뭐가 좋나요? 오르페우스요
19:34
3일 전
1등 진심으로 대단히 공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 천만원대 장비인 HE-1 이랑 후가쿠라는 답이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19:09
4일 전
로우파이맨최노인
이건 그냥 하이리ㅊ....
19:10
4일 전
로우파이맨최노인
천만원 ㄷㄷ
20:38
3일 전
로우파이맨최노인
가격 올라서 억입니다....
21:17
3일 전
2등 nerin
^_^
20:50
3일 전
3등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ㅎㅎ
19:23
3일 전
숙지니
감사합니다.
20:50
3일 전
전에 인티앰프 추천해주세요라는 한줄짜리 질문글에 골드문트 추천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19:30
3일 전
eoeoe
골드문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매우 비싼녀석같군요 ㅋㅋ
19:35
3일 전
연쇄손절마
앰프 3천부터 시작합니다
19:38
3일 전
eoeoe
계속 모른채로 살아가겠습니다 ㄷㄷㄷ
19:39
3일 전
eoeoe
뭔지모르지만비싼거같군요
20:37
3일 전
오마이걸
엄청 비싸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안좋은 사건이 한번 있어서 이미지가 그닥 좋진 않습니다
20:40
3일 전
eoeoe
설마.. 그 100만원 이래놓고 부품은 꾸졌던 그건가요?
20:50
3일 전
오마이걸
3천짜리 앰프 내부기판이 50짜리랑 동일했단갈로 기억합니다
나무위키에 있어요
나무위키에 있어요
21:00
3일 전
eoeoe
1,500만원짜리 에이도스 18 SACDP 내부 기판이 20만원 안 되는 파이오니아 DV-3801의 것과 같은 것이 들어가서
한 판 난리 났었지요.
모르긴 몰라도 파이오니아 것과 소리가 완전히 같지는 않았을 겁니다. 일단 전원 도란스부터가 튼실한게 들어갔고 기판도 약간 튜닝은 가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다만 가격 차이를 감안하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구성이었던게 문제였지요. 그 가격이면 자체 설계 기판에 꽉 들어찬 내부 모습이기를 기대할만하니까요. ㅋ
저는 역으로, 파이오니아 기기에 전원 도란스 야무진거 갖다 붙여 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이후에 두 개 다 가지신 분이 블테했는데 놀랍게도 골드문트 몰표가 나오면서 종지부를 찍었다는 얘기도 있었어서... ㅠㅠ
11:30
3일 전
alpine-snow
아 앰프가 아니라 cdp였네요
11:49
3일 전
eoeoe
저 소식 봤을 땐 정말 두근두근했었지요.
아!! 파이오니아 저걸 사면 골드문트 되는구나 하고요. ㅋㅋㅋ
...현실은 그게 아니었으니, 골드문트가 저 부품들을 가져다가
도대체 뭔 짓을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파이오니아 저걸 사면 골드문트 되는구나 하고요. ㅋㅋㅋ
...현실은 그게 아니었으니, 골드문트가 저 부품들을 가져다가
도대체 뭔 짓을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11:52
3일 전
헤드폰 뭐가 좋나요? 오르페우스요
19:34
3일 전
플라스틱걸
서스바라요
20:37
3일 전
플라스틱걸
진리의 오르페우스
20:40
3일 전
플라스틱걸
오르페우스 신형은 못 들어봤고 구형은 22년 전에나 들어봤지만
그 구형의 소리도 젠하이저 DD 라인업에서 거기에 근접한 소리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평판형 중에서도 그만한게 아직 안 보이고
같은 정전형인 스탁스도 오르페우스와는 결이 좀 다른 소리지요.
그나마 IE900이 FR 빼고 가장 닮은 캐릭터이긴 한데,
발음체의 사이즈 때문인지 정보량 차이가 많이 나지요.
일이년도 아닌 한두달이면 소리에 대한 기억에 왜곡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물며 22년 전에 들은 소리를 제가 정확히 기억할리가 없습니다만,
하여간 그래도 오르페우스 구형의 소리는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청감의 기억은 내내 잊혀진 적이 없습니다.
10년 전, 가장 노멀하고 안전한 선택인 HD600 대신 HD650을 고른 것도
조금이나마 오르페우스에 더 가까운 느낌이어서였지요. ㅋㅎ
그 구형의 소리도 젠하이저 DD 라인업에서 거기에 근접한 소리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평판형 중에서도 그만한게 아직 안 보이고
같은 정전형인 스탁스도 오르페우스와는 결이 좀 다른 소리지요.
그나마 IE900이 FR 빼고 가장 닮은 캐릭터이긴 한데,
발음체의 사이즈 때문인지 정보량 차이가 많이 나지요.
일이년도 아닌 한두달이면 소리에 대한 기억에 왜곡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물며 22년 전에 들은 소리를 제가 정확히 기억할리가 없습니다만,
하여간 그래도 오르페우스 구형의 소리는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청감의 기억은 내내 잊혀진 적이 없습니다.
10년 전, 가장 노멀하고 안전한 선택인 HD600 대신 HD650을 고른 것도
조금이나마 오르페우스에 더 가까운 느낌이어서였지요. ㅋㅎ
20:58
3일 전
alpine-snow
ㄷㄷ 청음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21:13
3일 전
쏘핫
사지 못할거라 민폐가 되니 고민되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없을 듯하여 일단 들어보았지요.
좀처럼 기회가 없을 듯하여 일단 들어보았지요.
21:21
3일 전
alpine-snow
진심 구형 신형 둘다 들어보고싶네요
21:24
3일 전
쏘핫
저는 신형이 정말 궁금합니다. ㄷㄷㄷ
21:24
3일 전
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게 예산.... 컴퓨터도 예산 없이 질문하면 4090 액침냉각하라그러죠....
20:03
3일 전
IIIIllIII
이게 정답!
20:37
3일 전
뭐 추천해주세요 한줄짜리 질문보면
대답하기 싫을거 같아요..
대답하기 싫을거 같아요..
22:21
3일 전
lausci
성의없는 질문은 결국 성의없는 답변을 받을 수 밖에 없죠.
02:14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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