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2 pro =>쓸만 한가요
평판형중에 가격도 싼편이고
디자인도 킹쁘지 않은게 정착용 편해보이고
FR도 지금 쓰고있는 유메2랑 비슷해서 좀 끌리는데
확인절차겸 여쭤봅니다
얘 살만 할까요?
댓글 10
댓글 쓰기광군제같은거 기다렸다가 지르면 그 아래로 될수도...?
그리고 fr 비슷한거 아닙니다
평판형이어폰은 타임리스og나 ae가 여전히 최고인거 같네요. Mp145는 톤밸(나름 괜찮긴 한데..) qc, 착용감이...
탐리도 쉘 생긴거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꽤 있다고 들어서...게다가 취향도 아니라 걸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래프를 잘 보는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저정도면 어느정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고역대 제외하면 같은 이어폰 좌우편차 조금 심하게 찍힌정도라고 해도 믿겠습니다만...
그리고 다른사람이 다른장비로 측정한거 무작정 비교하는거 어지간하면 안좋습니다.
항상 이야기하고 다니는건데, 하우 투 리슨 해보세요.
대체 어디가 아주 많이 다르다는건가요
그리고...청음하라하셔도
전 기숙사라 청음샵을 못가서
리뷰 보고 저런거 보고하는거밖에 볼게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측정치들은 더 비슷하게도 나옵니다
1. 어느정도의 크기응답 차이가 얼마나 크게 다르게 들리는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하우 투 리슨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어떤 측정치는 어떤 측정치보다 더/덜 비슷하게 보인다
이거 자체가 사람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깁니다
어떤 측정치 만큼 차이 날지, 더 날지, 더 적게 날지 모르는거죠
어떤 형태의 측정기들 상당수와 인간과 차이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고막의 기울기라던가 내부감쇄의 정도(감쇄가 잘 안될수록 이도공진피크가 커집니다.) 등등...
그래도 측정치를 보는게 의미 없다는건 아니구요.
3~4k 주변이 유메2가 더 많고 6~8k 주변이 s12pro가 보통 많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도네요
여보컬의 선명함, 스네어/심벌/하이햇의 경질적임과 강조 등에서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음으로 갈 수록 신뢰도가 높아져서 한 500Hz 이하면 측정기 상관없이 어지간히 믿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S12pro가 전체적으로 벙벙거리는 느낌일겁니다
전 유메2는 안들어봤고 s12pro는 가지고 있다가 팔았네요.
방금 관련? 글을 적었는데 ㅎㅎㅎ
S12pro 디자인이랑 그래프등이 맘에 드시고
100달러 미만에 구입이 가능하다면 추천인데...
그게 아니시고 평판형이어폰 찍먹이시면
S08+M11딜을 추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