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P3 플레이어?DAP? 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쓰지 않고 음원을 받아서 오프라인으로 음악감상을 하고 싶은데요,
저는 이쪽세계엔 완전히 문외한입니다. 그냥 스마트폰 사용줄일겸 플레이어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블리츠사 5만원짜리 mp3 사용중입니다.
이어폰은 수월우 아리아2 주문해놨습니다 평소엔 에어팟 프로 사용합니다)
1. MP3플레이어와 DAP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그게 일반인에게도 크게 다가올까요?
2. 정말 이런 일반인에게 추천해주실만한 DAP 이 있으면 아량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르 : 락 종류, kpop jpop pop 종류, 영화 오케스트라 ost 등 을 들을 예정입니다.
가격대 : 100만원 이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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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막귀 입장에선(저요) nw a306 두 달 간 써봤는데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돈이면 헤드셋을 더 좋은걸 장만하던가, 하다못해 휴대폰에 dac 꼬다리 물리는게 훨씬 낫다고 느껴질 정도.... 부정확한 감각인지라 개인별 편차는 당연히 있겠지만, 제 생각엔 이헤폰 종결 후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dap라는 이름은 그냥 mp3플레이어를 고급형으로 포장하려고 음향회사들이 만든 마케팅용어입니다.
또 듣는 장르가 굉장히 넓으신데, 락만 아니었다면 소니dap를 추천했겠지만 락도 들으신다고 하니 fiio m11s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동의어나 마찬가지라고 보셔도 됩니다.
예산이 강력하네요.. 스마트폰 사용 줄이는(집중도를 높이는) 목적이라면 오히려 기능이 적은 편이 좋을것 같은데요..
흔히 Mp3라고 부르는놈들보다 DAP라고 부르는 놈들이 좀 더 나은 DAC를 써서 그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결국 똑같습니다
그리고 MP3도 비트퍼펙트가 될거란말이죠
그러니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DAP를 살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 굳이 사시려면 액티보 P1이나 LG V60정도?
3만원 짜리 소니 헤드폰으로 들을 때는 컴터 직결이나 헤드폰전용 앰프에 물리나 거의 소리에 거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앰프에 물리면 소리도 커지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만...^^;)
물론 한방에 dap 종결가시고 나중에 총알 모아서 어울리는 이어폰 사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혹은 데디케이티드 오디오 플레이어)
MP3플레이어의 상위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MP3를 포함한 많은 디지탈 음원 파일을
디코딩하고 앰핑해서 이헤폰,스피커들에서
음악을 듣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그냥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가의 고급 제품이랑 저렴한 제품의 차이는
케바케라서 자신이 얼마나 투자할 수 있나에 따라
적절한 수준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아리아2와 mp3 음원에서 멈추신다면
굳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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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p3플레이어가 일종의 dap입니다
과거 mp3만 지원했을 때, 그리고 동영상을 지원하면서 mp4니 뭐니 하면서 여러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지금은 수많은 확장자들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이름을 dap라는 대분류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2. 다양한 급이 있고 성향차, 목표차가 있기 때문에
딱 이거다 추천해드리기는 좀 어렵고
가격에 따라서 소니 a306같은 애들도 있고 zx707이나 m23같은 애들도 있고 더 위로는 sp3000같은 애들도 있고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