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들 쭈욱 읽다 느낀게...
잠시 재미삼아 1,2년전 글들일 살짝 훑어보았습니다.
뭐 듬성듬성 클릭해서 보긴 했는데..확실히 지금 분위기랑 많이 다르군요...
물론 지금 분위기에 제가 좀 일조한거 같긴한데....흠흠...
확실히 종합커뮤로 거듭나기위해 이런저런 컨덴츠를 끌어와봐야겠군요.....
근데 무능력자라 뭘 끌어와야할지.....
프로듀서가 되어서 영디비 인재 발굴을 해야하나....
p핫 이라 불러주...(도주)
덧) 글을 쓰던게 이게 아니었는데 의식의 흐름이 뻘글로 가는군요 =_=
댓글 50
댓글 쓰기여러분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쏘홧입니다
프로듀서 핫 줄여서 프핫 이라 읽으면 되나요?
프로듀서 쐇과 엔지니어 니숙입니다
쇼핫
이 글은 망한글입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아 활활탄다 ㅋㅋㅋㅋ
확실히 쏘핫님 등장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가 확 다르긴 합니다.
예전에는 진지한 학구적인 분위기에 정중함이 기본이었으나,
단점이라면 생기가 없고 무거운 적막감이 도는 분위기였지요.
비교적 연령대가 높았고, 젊은 분들의 유입이 잘 없었습니다.
지금은 좀 산으로 가는 듯하긴 하나... ㅋㅋㅋ
그렇다고 진지함이나 학구성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
특히 젊은 분들의 유입이 커진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된 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 된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즐길 취미도 너무 진지하기만 하면 피곤하더군요.
셰에라자드 월드스타 팬미팅 이벤트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ㅋㅎㅋㅎ
어느 쪽이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 또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조금씩 섞인 듯 하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서로 예의 갖추며 편하게 어우러지면서도
트렌드에도 적절히 반응하는 좀 유니크한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다만 정체성이 흐려지면 서서히 수습 불가의 난장판이 되니
음향 커뮤니티의 정체성만큼은 선명하게 갖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 돼요, 안 돼... ㅂㄷㅂㄷ
탈퇴합니다 ㅂㄷㅂㄷ
그리고 저는 기둥도 아닌 대들보 위에 올라누운 동네 바보일 뿐입니다. ㅋㅋㅋ
역시 난 건꼴뚜기가 맞았어...
확실히 쏘핫님 등장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가 확 다르긴 합니다.
예전에는 진지한 학구적인 분위기에 정중함이 기본이었으나,
단점이라면 생기가 없고 무거운 적막감이 도는 분위기였지요.
비교적 연령대가 높았고, 젊은 분들의 유입이 잘 없었습니다.
지금은 좀 산으로 가는 듯하긴 하나... ㅋㅋㅋ
그렇다고 진지함이나 학구성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
특히 젊은 분들의 유입이 커진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된 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 된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즐길 취미도 너무 진지하기만 하면 피곤하더군요.
셰에라자드 월드스타 팬미팅 이벤트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ㅋㅎㅋㅎ
어느 쪽이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 또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조금씩 섞인 듯 하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서로 예의 갖추며 편하게 어우러지면서도
트렌드에도 적절히 반응하는 좀 유니크한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다만 정체성이 흐려지면 서서히 수습 불가의 난장판이 되니
음향 커뮤니티의 정체성만큼은 선명하게 갖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