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씨디플레이어 기대됩니다...
FADEL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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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학창시절과 야자시간, 수능준비, 대학생활 모두 함께했던 기기인 만큼 간만에 CD로 음감을 하고 싶네요. 겨울의 찬 바람이 불기 전 발매가 되어 현대의 기술로 부활한 올드 폼펙터 플레이어에 오늘날의 기술이 집약된 하이앤드 이어폰 튜리티로 밸런스 단자에 물려 집에 묵혀두고 있었던 아메리칸 하이틴 팝,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싱크 등등 2000년대 CD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때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늙은이의 귀에 어떻게 다가올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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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38
5시간 전
2등
일본제 포터블 CDP의 막이 내린게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메모리, DAC, 헤드폰앰프, 서보 제어 기술이 더 발전했으니
훨씬 고음질로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일본제도 마지막에 나오던 최고급형 모델들은 오로지 슬림화에 집중했고
좀 더 두꺼운 하위 모델들도 소리 면에서 더 나을 건 없었던 기억입니다.
두껍디 두꺼운 90년대 구형 모델들이 재조명된데는 이유가 있었고
저도 가벼운 슬림형 모델 냅두고 두꺼운 구형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이보다는 분명 더 나으리라 기대해봅니다.
11:57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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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오디오쇼에서 다양한 CD 플레이어가 발표되는 것 같아서 골라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