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잠들었다 아까 깼는데
시미즈
138 11 44
몸에서 이질감이 느껴져서 확인해보니 모기를 8군데 물렸습니다..
그것도 온몸 구석구석 다 찾아서 뜯어놨더군요..
악의(?)가 느껴졌습니다.
먹고 살겠다고 물었다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이건 모기 주제에 ‘재미’란 개념을 이해하고 찔끔찔끔 오만 곳을 물어본 느낌입니다.
분함이 너무 커다래서 삼십분을 탐색 추격하여 적을 섬멸했습니다.
근데 찝찝하게 터진 모기에서 피가 별로 안묻어나오네요..
..설마 한마리 더 있나..?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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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16시간 전
1등
2등
높은 확률로 한마리가 더 ㄷㄷㄷ
06:36
16시간 전
숙지니
안돼에....전자모기향 타이머 맞추고 출근했읍니다.. 과연 다 나갈것인가..ㅠㅠㅠ
08:14
15시간 전
시미즈
서늘해지니 오히려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잘 대응해서 추가 출혈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08:51
14시간 전
3등
그녀의 몸에는 당신의 피가.....
06:57
16시간 전
재인아빠
한방만 물고 나갔으면 자연의 섭리이거니 했을 것을...
08:14
15시간 전
purplemountain
위이이이잉....
글러먹었습니다....ㅠㅠ
글러먹었습니다....ㅠㅠ
08:15
15시간 전
purplemountain
ㅠㅠㅠㅠ 맞습니다.. 날씨 서늘해졌다고 방심했습니다..
전자모기향 한동안 꼭 켜놓고 자야겠어요ㅜㅜ
전자모기향 한동안 꼭 켜놓고 자야겠어요ㅜㅜ
08:35
14시간 전
7마리는 이미 탈출 한듯 하네요.
주므시느라 반항 안하셨으니 한번에 배 꽉 다 체우고 갔을듯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나서...꼬리를 물던 손님중 마지막 모기분만...ㅠ.ㅠ
왠지 제가 모기들 편 같네요.
덧나지 않게 약 바르고 모기장이나 모기향 전자 장치등 하고 꿀잠 자시길 바랍니다.
주므시느라 반항 안하셨으니 한번에 배 꽉 다 체우고 갔을듯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나서...꼬리를 물던 손님중 마지막 모기분만...ㅠ.ㅠ
왠지 제가 모기들 편 같네요.
덧나지 않게 약 바르고 모기장이나 모기향 전자 장치등 하고 꿀잠 자시길 바랍니다.
07:07
16시간 전
iHSYi
마지막 손님만 돌아가신 그런 그림입니꺄...ㅠㅠㅠ
별 이상한 곳을 다 물려서 기분이 뭣합니다 ㅠㅠ
추워졌다고 너무 나이브했습니다. 모기향 키구 자야겠어요..
별 이상한 곳을 다 물려서 기분이 뭣합니다 ㅠㅠ
추워졌다고 너무 나이브했습니다. 모기향 키구 자야겠어요..
08:22
15시간 전
남은게 한마리가 아닐지도...
07:48
15시간 전
쏘핫
홈키파 키고 왔는데 과연 다 나갈것인가..ㅠㅠㅠ
08:22
15시간 전
남은게 한마리가 아닐지도 22
며칠전에 자다 깨서 잡았는데 다시 날라와서 그날 5마리 잡고 잘수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자다 깨서 잡았는데 다시 날라와서 그날 5마리 잡고 잘수 있었습니다..
08:01
15시간 전
lausci
이것은 안타까워서 엉엉 할 지경의 이야기입니다...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
08:25
15시간 전
햄최삼
모기 물린 자국이 많다는 것은 활발한 신진대사로 이산화탄소를 뿜뿜 내뿜는 상남자의 상징입니다(?)
10:37
12시간 전
저도 앉아있다가 발이 따끔해서 보니 쌀알만한 상처가 나있고 피가 흐르고 있더라구요
설마 그게 모기가 한 짓이라고는 그 옆에 앉아있는 모기를 보기 전까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심지어 요즘 모기들은 날벌레용 에프킬라에 한두번 스치는 정도로는 끄떡도 없더라구요
여러모로... 말세입니다
09:11
14시간 전
Plamya
출혈을 일으키고 생화학 무기를 견디는 모기?
모기 아포칼립스가 도래하는검미까? ㄷ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무섭습니다..
모기 아포칼립스가 도래하는검미까? ㄷ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무섭습니다..
09:13
14시간 전
시미즈
뭔가 올해를 분기점으로 해서... 현세의 월드레벨이 +1된 느낌입니다;
09:14
14시간 전
아직 한발 남았다.. 같은 느낌이네요.
10:11
13시간 전
nerin
앙돼...ㄷㄷㄷ
10:34
12시간 전
암컷 두 마리가 온몸을 유린하다.avi
10:33
12시간 전
가을 모기 는 전투 모기 입니다. 크게 당하셨네요
10:56
12시간 전
박지훈
집념으로 기여코 적장의 목을 따긴했습니다만..
대패했습니다..ㅠㅠㅠㅠ
대패했습니다..ㅠㅠㅠㅠ
10:57
12시간 전
시미즈님을 물었던 모기가 딴데 가서 다른 누구를 물면 뉴타입 각성 되는 걸까요...?!
(퍽퍽퍽)
(퍽퍽퍽)
19:52
3시간 전
alpine-snow
말라리아마냥 시미즈리아 이런겁니까?ㅋㅋㅋㅋㅋㅋ
19:54
3시간 전
시미즈
결코 평범한 혈통이 아니신 듯 합니다 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읍니다
본 꼴뚜기는 현 성별이 진심으로 대단히 싫어왔음미쟈 ㅠㅠ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읍니다
본 꼴뚜기는 현 성별이 진심으로 대단히 싫어왔음미쟈 ㅠㅠ
20:48
2시간 전
alpine-snow
앗.. 여성을 희망하셨읍니까? ㅠㅠ
21:05
2시간 전
시미즈
그런 건 아닌데, 기본 성향이 남자 치곤 어째 좀 그래요.
생물학적인 성별이 당연히 기본이므로 달리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것과는 조금 동떨어진 성향이랄지... ㄷㄷㄷ
생물학적인 성별이 당연히 기본이므로 달리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것과는 조금 동떨어진 성향이랄지... ㄷㄷㄷ
21:08
2시간 전
alpine-snow
그 약간 붕 뜬 그 느낌 저도 뭔가 알것만 같기도 합니쟈ㅋㅋ
저도 성향으로 따지면 여성여성한 성향은 젠젠 아니거든여ㅋㅋㅋㅋㅋ
저도 성향으로 따지면 여성여성한 성향은 젠젠 아니거든여ㅋㅋㅋㅋㅋ
21:11
2시간 전
시미즈
제 성별 뺏아가셨 ㄷㄷㄷ (퍽)
21:12
2시간 전
alpine-snow
이걸 인정하시니 오히려 더 부끄럽고 무안하고 몸둘바 모르겠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5
1시간 전
시미즈
본 꼴뚜기는 식도 주위를 두른 얄팍한 링형 두뇌를 가졌으나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미쟈... ㄷㄷㄷ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미쟈... ㄷㄷㄷ
21:42
1시간 전
alpine-snow
키..킹치만 센세께선 아타시 사진도...ㄷㄷㄷ
22:07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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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므시느라 반항 안하셨으니 한번에 배 꽉 다 체우고 갔을듯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나서...꼬리를 물던 손님중 마지막 모기분만...ㅠ.ㅠ
왠지 제가 모기들 편 같네요.
덧나지 않게 약 바르고 모기장이나 모기향 전자 장치등 하고 꿀잠 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