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추천 알고리즘 이상하네요
FADEL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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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몇번 듣지도 않았던 일랙트로닉 장르만 추천목록에 뜨길래 뜰때마다 싫어요 눌러주고 추천을 바라는 뉴에이지나 클래식 장르만 주구장창 좋아요 눌러준데다가 라이브러리에 있는 일랙트로닉장르 앨범을 전부 삭제했거든요. 그런데도 이번 금요일에 또 추천곡 절반이상이 일랙트로닉 음악으로 채워져있네요.. 이 추천목록을 초기화시켜보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는거 같고 돈주고 애플뮤직 쓰면서도 원하는 장르 음악을 추천받지도 못하니 답답하네요.
뭔가 뉴에이지 장르 대비 일랙트로닉 장르가 대중성이 더 높아서 제 취향보다도 뭔가 대중성에 더 초점을 맞춰 추천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FADELART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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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46
22.03.07.
nerin
그렇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은 거의 뉴에이지 앨범들만 주구장창 틀어 놓은 것 같은데 말이죠...
22:05
22.03.07.
FADELART
아 그래도 그런거라면 큐레이팅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가보네요..
구글은 듣는 곡 위주로 잘 해주던데.. 애플은 영 아닌가봅니다.
구글은 듣는 곡 위주로 잘 해주던데.. 애플은 영 아닌가봅니다.
01:36
22.03.10.
2등 그 보관함에서 추천되는 거는 대중적인 것들이나 애플 맘대로 추천 해주는 것 같고요. 재생목록 상에서 무한 재생 시켰을 때 취향 맞춰서 추천 하는 것 같습니다.
20:59
22.03.07.
알린
근데 사실 애플 뮤직을 매 주 새로운 앨범 추천 받는 용도로 사용 중이라 관심 없는 장르의 음악들이 추천되면 굳이 애플뮤직을 써야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재생목록은 이미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걸로 틀어 주는 건데 그럴 거면 그냥 음반매장가서 일일이 다 들어보고 앨범 사서 리핑 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22:05
22.03.07.
3등 AI기반은 확실히 빅데이터회사들이 잘 해주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음원 큐레이팅 잘해주던 스포티파이나 빅데이터회사인 구글같이
12:52
22.03.09.
싫어요 많이 눌러줘야 합니다
01:40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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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곡들도 뉴에이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