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음향기기 몇개를 처분했습니다
토실토실
3604 1 10
얼마전에 돌피니어로 갈아타려고 디락도 팔았고
오늘은 O2앰프를 처분하고 왔네요
사놓고 너무 안 쓰는 것 같아서 그냥 팔았습니다 (사실 포터블앰프를 더 많이 써서..)
둘다 애지중지 썼던 물건들이었는데
내일은 NW-A45를 사고 쓰던 NW-A35를 처분할 예정입니다.
PC로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USB DAC도 필요하고 청음해보니 NW-A45와 NW-A35의 차이가 귀에 좀 들어오더군요
사실 꽁돈이 생겨서 뽐뿌가 온 것도 있지만..
간만에 중고거래를 많이 하니 몸이 피곤하네요
돌피니어는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는데..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17:55
18.02.26.
터럭
ㅋㅋㅋㅋ 업데이트는 빨라야죠~~
18:17
18.02.26.
터럭
물건도 정이 드는 법이지요 ㅎㅎ
22:52
18.02.26.
2등
힘내세요.
17:59
18.02.26.
레환사
ㅋㅋㅋㅋㅋ 새 리시버를 들으면 또 힘이나겠죠!!
18:17
18.02.26.
3등
ㅎㅎ 그래도 지르고 나면 뿌듯하죠 ㅎㅎ
18:12
18.02.26.
싸비
그맛에 업그레이드 하는가 봅니다
새거생기면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새거생기면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18:17
18.02.26.
즐거운 기다림이군요!
18:32
18.02.26.
고양이님
택배 기다리는건 고통과 즐거움을 동반하는 것 같아유..
18:34
18.02.26.
토실토실
그렇죠, 그래도 그때가 제일 설레이는 시간이지요!
23:33
18.02.2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도 몇 번 거래를 해 봤지만, 내보내는 마음은 좀 묘하더군요. 서너 번 하다 말고 이후로는 쭉~ 끌어안고 사네요. ㅋㅋㅋㅋㅋ
프로필에는 벌써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돌피니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