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5 쓰시는 분들 정수리는 안녕하신가요
tjr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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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해서 써오고있는데 며칠전부터 패드가 길들여 진건지 막하나가 걷힌듯한 선명한 소리가 나와서 놀라는 나날입니다.
마치 er4 착용요령 터득하고 재소리 듣게된 그런느낌이네요. 터널같은곳에 있다 탁 트이는 그런... 참으로 신기합니다....
다만 정수리가 상당히 아픈데, 가뜩이나 하루하루 옅어져 가는 머리숫이 탈모로 가속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게가 정수리 한곳에 집중되어버리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설마 저주받은 두상인건가... 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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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18
22.11.13.
SunRise
커흑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14:39
22.11.13.
2등 좀 웃길수도 있지만 이어컵이 위아래로 기니까 밴드를 더 앞쪽에 걸어보세요 이마에 가깝게??
08:30
22.11.13.
Imfinzi
안그래도 제가 신티크 화면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x65가 비교적 밴드가 앞으로 오는 설계인지 기존 쓰던거보다 흘러내리더군요 ㅠㅠ...
14:41
22.11.13.
3등 에고 신티크 사용하시는군요. X65가 가볍고 편한 헤드폰이긴 한데, 그래도 고개를 살짝 숙이는 자세에서는 어떤 헤드폰도 사용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17:43
22.11.13.
돈돌가오람
중이염이랑 헤드폰 쓰던것도 쓸만큼 써서 겸사겸사 지른게 예상하지 못한 복병이 되어버리니 슬프네요 ㅠㅠ
18:50
22.11.13.
저는 정수리 압박 별로 없던데.. ㅎㅎㅎ
X65면 착용감이 상위권에 드는 기기입니다..
X65면 착용감이 상위권에 드는 기기입니다..
19:20
22.11.13.
굳지
허허... 이거 난감하네요 ㅋㅋ ㅠㅠ... 가뜩이나 가벼운거치고 x65만한 소리는 거의 없던것 같던 말이죠.... ㅠㅠ
20:15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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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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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5면 개중에서 편한 축에 속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