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5파이 이어폰잭 다시 살린다?
출처: 9to5MAC
아이폰 7부터 아이폰에서 사라진 3.5mm 단자가 다시 부활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습니다.
애플 전문매체 9to5Mac은 올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SE 2로 추측되는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한 동영상에는 아이폰 SE 2로 추측되는 스마트폰이 나옵니다. 이 제품의 하단에는 3.5mm 단자가 배치돼 있고 뒷면은 강화유리로 덮여져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 루머와 맞습니다.
아이폰 SE 2에는 전작과 달리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3.5mm 단자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을 통해 아이폰 SE 2를 기점으로 아이폰이 다시 3.5mm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9to5Mac 에서 밝힌바로는 동영상의 출처가 불명확해 신뢰도가 낮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SE에 하우징을 개조한 제품이 아닌지 의심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루머들이 대부분 3.5mm 단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으로 볼 때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9이나 11에는 뺄텐데..
보급형 유저들은 비싼 에어팟을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크기때문에 그냥 이어폰잭을 달꺼 같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제발 있었으면 좋겠네요.
충전하려면 엄청 귀찮습니다;;
인터넷에 부러진 경우 많더라구요 ㅋㅋ
3.5파이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살듯
충전중 음감도 같이 하려는 때, 블루투스 송수신기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고음질 전송 코덱인 APTX를 지원하는 수신기는 Valken ANC100에 포함된 블루투스 모듈 - 3.3만원에 별매하고 있는데 괜찮은 음질을 들려주더군요.
APTX Low Latency, AAC를 지원하는 송수신기는 4만원의 아반트리 Saturn pro,
보다 더 고음질 전송 코덱인 APTX HD와 AAC를 지원하는 (수신기) Earstudio ES100은 11번가에서 10.9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