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i Horikawa - Summer in 1987
JNK
71 4 7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진짜로 여름 소리가 들어간 곡이네요.
역시 헤드폰으로 들으면 좋습니다.
댓글 7
댓글 쓰기
1등
15:22
23.07.20.
purplemountain
헉.. ㅡ ㅡ 제가 기억하는바도 그랬습니다.
학교에서 방학 전에 꼭 주의를 주곤했죠.
밤이면 추우니까 산풍기 꼭 끄고자고..배만이라도 덥고 자라고요.
그렇게 오래된 일도 아닌거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변했네요.
학교에서 방학 전에 꼭 주의를 주곤했죠.
밤이면 추우니까 산풍기 꼭 끄고자고..배만이라도 덥고 자라고요.
그렇게 오래된 일도 아닌거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변했네요.
15:25
23.07.20.
JNK
기억해보니 그때는 학교 도서관에 에어컨은 물론이고 선풍기도 없었는데 창문 다 열고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만큼 그때가 덜 더웠기 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15:33
23.07.20.
purplemountain
네 심지어 학생수가 지금의 2배가 넘었죠.ㅎㅎ
16:02
23.07.20.
JNK
헉... 맞아요. 60명도 넘었던 기억이 -.-
16:34
23.07.20.
purplemountain
우와 .. 저는 60까지는 못 갔구요.. 54번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체육 함 하고 들어오면..냄새가 지독했죠.ㅋㅋ
처녀샘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버티셨나 몰라..ㅎ
체육 함 하고 들어오면..냄새가 지독했죠.ㅋㅋ
처녀샘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버티셨나 몰라..ㅎ
16:52
23.07.20.
JNK
16:53
23.07.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갑자기 1987년 여름이 어땠었나 궁금해지네요 (한국)
찾아보니, 열대야가 단 1일 밖에 없었네요. https://www.si.re.kr/node/46161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 음악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