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산책길에서... (사진 12장 있어요)
재인아빠
204 9 12
어제 소나기 몇시간전에 뭉개구름이 좋아서 찍었어요.
날씨 좋은 토요일이라고 호수에서 음악을 얼마나 시끄럽게 틀어 놓고 파티하고 노는지.....
카디날 숫놈이 나무 끝에 있더군요. 멀어서 이게 최선이였네요.
이건 red-winged black bird의 유조인데 비행깃이 나있는 걸로봐서 이제 막 이소를
했나 봅니다. 아직 나는데 많이 서툴려 보이더군요. 몰랐는데 근처에서 탐조하시던
할머니가 알려주셔서 찾아냈습니다.
근처 연잎에 앉아있는 red-winged black bird의 암컷입니다.
근처에 있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입니다. 오늘 한 7킬로 걸어나녔나 봅니다.
Hairy woodpecker입니다.
이건 Goldfinch.
black-caped chickadee
그리고 이건 관리동의 출입문에 제비가 둥지를 만들어 놓고 새끼를 다섯마리나 키우고 있더군요.
순식간에 한놈 입에 먹이를 넣고는 바로 사라집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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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7
23.07.24.
플랫러버
엄청 커보이더라구요.
몇시간 후에 잠시 폭풍이 왔었습니다.
몇시간 후에 잠시 폭풍이 왔었습니다.
09:59
23.07.24.
2등
사진 멋집니다. 구름 모양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연잎에 새 앉아있는 사진은 느낌이 참 좋습니다.
10:01
23.07.24.
3등
사진 잘봤습니다 ㅎㅎ
10:39
23.07.24.
장망원 렌즈도 구매하고 싶어지는 멋진 사진입니다 ㅎㅎ
11:08
23.07.24.
계절 냄새가 물씬 납니다^^
여름에는 적운이 많기 때문에 특이한 모양이 많아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11:11
23.07.24.
크.... 역시 좋은 사진입니다. :)
12:45
23.07.24.
미국은 새도 흔하다는 생각을 재인아빠 사진 보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도 희귀한 새들이..
13:45
23.07.24.
뮤직마니아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낮고 자연환경이 좋아서 인 거 같습니다.
13:59
23.07.24.
추천을 부르는 명샷 잘 봤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가슴이 뻥 뚫리네요.
요즘 계속 흐리고 장마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가슴이 뻥 뚫리네요.
요즘 계속 흐리고 장마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14:51
23.07.24.
역시 재인아빠님표 사진입니다~
14:57
23.07.24.
구름 새 나무 너무 멋있네요
20:19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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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느분 사진인지 글쓴이를 무조건 잘 확인해야...
너무 사진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첫번째 사진 무섭네요.
미국에선 적란운이 10km 짜리도 발달한다 하던데...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구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