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 대신 진매. S8P 언박싱.
자유 게시판에 올린
진매가 품절이라 대신 시킨 진순 대신 온 진매 ?!?!
특가 피어리스오디오의 S8Pro 언박싱 입니다.
외부 박스 대신? 봉지와 테이프속에
뽁뽁이를 둘들 말아서 왔습니다.
올드 뉴 스탁 제품이라 박스에 흠집과 찌그러짐이
세월을 느끼게 해줍니다.
(심품이지만 생산된지 오래된 재고)
S8Z의 박스와 거의 차이가 없네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살작 이상했습니다.
왜 박스가.... 디자인이 바뀌었나?!
직찍은 아니지만 참고용 사진 입니다.
출처 HEAD-FI.org
S8F의 외부 박스는 이렇거든요.
이때 까지만 해도 사태를 파악 못함 ㅎㅎㅎ
같지 속에 찐 박스도 ㄱㅏ장자리가 조금씩 찌그러져서
세월을 느끼게 해 줬지만
고급스런 느낌의 자석 형식의 박스입니다.
나름 준플레그쉽 급 제품(혹은 플레그쉽)이라
언박싱 경험이 나쁘지 않네요.
청소용 마이크로 파이버 천을 드러내니
대청소 도중 회장님의 눈을 피해
가지고 들어와서 언박싱한거라 사진이
평소보다도 엉망입니다.
다행히도 렘덤이었던 페이스 플레이트가
가장 고급?인 스테이블라이즈드 우드 무늬입니다.
(실제 우드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선택 가능 옵션중에서는 가장 비쌉니다.)
거기다가 이미 보유중인 S8Z는 파란색 계열인데
이번엔 붉은 객 계열이고 추노 마크 아니
회사 및 제품명 그리고 로고가 모두 생략된
페플이라서 찐 커스텀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케링 케이스가 좀 이상?한데 했는데
페플이 맘에 드는 걸로 당첨되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때 까지도 S8F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언박싱은 여기 까지 ㅎㅎㅎ
댓글 7
댓글 쓰기원래 매운맛이 더 제 타입이니...
감사합니다.
가격은 동일합니다.
P와F 두버젼 모두 같은 가격입니다.
유닛 컬러와 페플이 디자인등을 커스텀할수
있어서 제품마다 가격의 차이가 나는데
제가 받은 스테이블라이즈드 우드 무늬 옵션이
가장 비싼 옵션이죠.
두 버젼 모두 똑같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풀옵 기준 540달러 정도 입니다.
그래도 구매가격이
(540달러짜리를 144달러에)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서
그냥 넘어 갔을듯 합니다.
오공이 특가가 알마나 놀라운 건지도
또 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사실 이바닥이 거품일찌도...ㅠ.ㅠ
설계 홍보비용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