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뭔가 요상한 부품을 질렀습니다.
로우파이맨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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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것도 일본 옥션에 출품되는군요. 스탁스 오메가의 헤드밴드는 얇고 강도가 부족해 반토막으로 쪼개지기 쉬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헤드밴드가 부러져 갖가지 방법으로 보수하는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죠.
때문에 보수용으로 여분의 부품이 매물로 뜨면 참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일본옥션에서 보수용 부품이 출품되어 겟 했습니다.
이왕이면 요크부도 함께 나왔으면 좋았을 법 했지만...이거라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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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5
24.06.30.
LiNee
감사합니다 ㅎㅎ
22:12
24.06.30.
2등
저 헤어밴드를 허벅지에 감았.... (도주)
22:05
24.06.30.
쏘핫
허벅지에 감으면 와그작 하고 깨질 겁니다...ㅜㅜ
22:13
24.06.30.
3등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내용은 기억안나는 마법 ㄷㄷ
22:07
24.06.30.
숙지니
앞으로 작문연습을 더욱 해야겠습니다
22:13
24.06.30.
언제나 스탁스에 진심이신 최노이님 존경합니다
22:33
24.06.30.
배고파정말
스탁스만큼 막짤에도 진심이시죠...
22:37
24.06.30.
배고파정말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애정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22:59
24.06.30.
뭔가 사셨다고.....
22:44
24.06.30.
재인아빠
예...매우 중요한 헤드폰 부품입니다
23:00
24.06.30.
근데 가격이 엄청나네요.
22:46
24.06.30.
coldmund
가격은 정말...살인적이죠. 왠만한 헤드폰 하나 값이니...
23:00
24.06.30.
저건 허벅지에 차는 건가? 보군요??
22:52
24.06.30.
영디비
거봐요 제 말이 맞지!!
23:00
24.06.30.
영디비
아닙니다...머...머리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ㅜㅜ
23:01
24.06.30.
저도 글 내용만 보고 허벅지에 감는 밴드인 줄 알았습니다.. 아닌가 보죠?
00:14
24.07.01.
purplemountain
이럴수가...짤과 묘하게 매칭되어서 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군요!
02:54
24.07.01.
로우파이맨최노인
묘하게……….라….
03:29
24.07.01.
아니 헤드 밴드같은 쪼가리가 9만8천원? 이랬다가 다시보니 엔화...-_-;;
정말 ㅎㄷㄷ입니다.
스탁스 사랑은 금전 여유 없이는 불가능한 거였군요.
12:13
24.07.01.
어마무시한 가격이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16:39
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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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스 부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