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 오픈
출처 | https://bit.ly/4cZW3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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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 울트라’ 등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이 위치한 ‘서피비치’는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 여름 액티비티 휴양지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AI 카메라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사이클이나 서핑 머신을 타며, AI 운동 코칭을 받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이클링 체험에서는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AI 기술을 활용해 4분 만에 측정해 볼 수 있다. FTP는 사용자가 1시간 정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서핑을 배울 수 있는 ‘갤럭시 서프 클래스’도 운영된다. 클래스 참여자에게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로 촬영하고 ‘생성형 편집’기능으로 색다르게 편집한 기념 사진도 제공한다. 해당 클래스는 8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또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AI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포토존에서는 최적의 셀피 구도를 설정해주는 자동 줌(Auto Zoom) 기능과 간단한 손동작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갤럭시 링’의 제스처 컨트롤(더블 핀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사진을 ‘스케치 변환’,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 AI 기반의 편집 기능을 활용해 더욱 특별하게 꾸며볼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도 공간 맞춤형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갤럭시 스튜디오 아쿠아’를 운영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는 ‘갤럭시 스튜디오 스카이’를 운영한다. 두 곳 모두 8월 25일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댓글 9
댓글 쓰기갤럭시 제품 홍보 겸이긴 해도 이런 방면으로 문화체험도 지원해주는 점은
제 개인적으론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E한 활동이라 저는 안하겠지만요 ㅠㅠ
영디비님 한번 다녀오시고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오 핫플레이스에 입점이라니 아이디어좋네요
단순히 홍보만 하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문화체험도 같이 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뭔가 물이 걱정이네요 ㅋㅋㅋ
전자기기랑 멀리해야할 물 근처에서 전자기기 행사를 하다니
두 제품 모두, 게다가 스마트워치는 더더욱 특히 방수에 무지막지 신경쓴 제품군이라
방수홍보 + 운동기능성 홍보 차원인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