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원노트·아웃룩"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갑작스러운 종료 오류 발생
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347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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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마소가 올렸다는거같은데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
마이크로소프트가 여러 개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데이터나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앱이 예고 없이 충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임시 해결 방법은 있다.
네오윈은 수요일 “아웃룩, 워드 또는 원노트가 입력할 때 예기치 않게 닫힙니다.”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버전 2407 빌드 17830.20138 이상으로 업데이트한 후 아웃룩, 워드 또는 원노트를 입력하거나 맞춤법 검사 같은 저작 작업을 할 때 앱이 예기치 않게 종료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세 앱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일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최근 마감이 가까운 중요 보고서를 작성하던 중 예기치 않게 앱이 충돌하고 종료되는 경험을 했다면, 세 앱 모두 버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자동 저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이벤트 뷰어 애플리케이션 로그에서 이벤트 1000 또는 이벤트 1001과 다음 이벤트 세부 정보를 살펴볼 것을 제안했다.
Faulting application name: OUTLOOK.EXE, version: 16.0.17830.20138, time stamp: 0x66aaad8c
Faulting module name: mscss7it.dll, version: 16.0.12527.20122, time stamp: 0x5e439ea1 Exception code: 0xc0000005
Fault offset: 0x000000000003e518
Faulting process id: 0x0x51B0
Faulting application start time: 0x0x1DAE97DD89190C3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어 팩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에도 이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선 예에서 “mscss7it.dll”은 이탈리아어 언어 팩을 의미한다. 파일 이름은 언어마다 다를 수 있다.
수정 방법은 없지만 해결 방법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의 온라인 복구를 수행하거나 언어 팩을 제거한 후 다시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물론 중간 중간 작업을 저장하는 습관이 가장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