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10만원 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25
댓글 쓰기게임 할때 막 끊기고 딜레이 생기고 그런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무래도 반응속도라는게 없을수는 없으니까
타격감이 좀 떨어지겠죠
리듬게임은 힘들것이구요
이해 했어요
아래 청음 추천 목록에서 제품명에 노랗게 표시한 것들이 블루투스 제품입니다.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42963
운동용이 아닌 경우, 자기 취향에 잘 맞는 유선 이어폰과 화노 없는 블루투스 어댑터 조합을 추천하고 싶네요.
(예 : Earstudio ES100이나 XB10과 같이 고음질 전송 코덱인 APTX HD나 LDAC 지원 제품 위주로..)
일반 유선 제품에서도, 각자 취향에 잘 맞는 음색 및 적절한 착용감의 제품은 10개 중 1~2개가 될까말까인데,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제품은 출시 갯수 자체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그 중에서 가려내려는 건 복불복과 비슷한 느낌이죠.
얼마 전 리뷰된 (피아톤의 BT120 NC) 제품도 소리를 제외하고는 기능이 괜찮아 보이는데, 넥밴드 형식이라서..
소리는 취향에 맞춰 적절히 EQ로 가감해주면 좋겠죠.
https://www.0db.co.kr/xe/437738
최신꺼라 궁금해서요
그건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아직... ~않은 건지도.. ^^;;;
제 청감에서는 치찰음역이라는 4~7 kHz의 음압이 주변보다 덜 나와야 즐감이 되는데, FR 그래프에서 해당 부분이 딱 걸리더군요.
https://www.0db.co.kr/xe/307224
목록 중 제 취향에 더 잘 맞아, 구매하여 사용중인 제품은,
플랜트로닉스의 Backbeat Go2와 Go3,
제이버드의 Freedom,
Valken의 ANC100,
소니의 WI-1000X입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FR (음색 패턴)인데, 4~7 kHz에 작게 구덩이를 팠죠.. ㅋㅋㅋ
그냥 블투 이어폰 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es100을 사는게 나을까요
그게 고민돼요
목표로 하는 제품의 착용감 확인이나 음색이 취향에 잘 맞는지 주변에서 들어볼 수 있다면, 시간을 들여서 몇 종을 비교 청음하면 좋죠. (교보 핫트랙스(전국 30여개 지점) 내 디지털 코드나 전문 청음샵 등)
비청이 어렵거나 잘 맞는 걸 찾지 못하셨다면, 현재 사용중인 유선 제품 중 취향에 더 잘 맞는 제품과 ES100조합도 의외로 괜찮을 겁니다.
물론 각 경우에 음색은 적절히 EQ로 가감할 수 있으니까, 착용감과 조작 편의성을 먼저 따져 보시는 것도 좋겠구요.
블투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서 백헤드, 넥밴드, 코드리스 상관없이 많이 들어봤는데
음질과 편의성으로는 거의 세손가락 안에 드는것 같네요.
SF드라이버라서 특유의 조금 건조한 느낌은 있는데 DD와 BA의 중간쯤 같은 느낌의
소리인지라 넥밴드도 괜찮으시다면 추천 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다만 줄감개 기능이 없고 너무 유연한 고탄성 밴드에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Sf 드라이버를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리뷰 보면 명료한 느낌이거나 뭔가 맑은 느낌이라는데 너무 그러면 너무 이질감 들꺼 같아서
소리가 낮게 깔리는 느낌은 아닌거죠?
답답하지 않고 선명하며 둥둥거리는 저음도 절대 아닙니다.
(제가 저음 강하거나 벙벙거리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소리는 플랫한 편에 가깝고(모니터링 성향?) 음색은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습니다.(중간에서 약~간 밝은 정도로 느껴지네요.)
근처 청음샵이 있으시다면 들어보시고 고민해보심 좋을것 같네요.
딜레이는 영상과 게임 모두 별로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영디비 측정치로도 딜레이가 100ms 정도 나오니 매우 빠른 편입니다.
리듬 게임은 안 해봤지만 일반적인 게임에서 딜레이가 불편할 정도로 느껴진적은 없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파트론 말고도 다른 좋은게 있다면 더 소개 해 주 실 수 있나요 다른 것도 더 보고 싶어서
블투에 대해 아는게 전혀없어서
모르고 그래서 어느 제품이 더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pbh-400을 추천해 드린것도 따라란님의 소리 성향에 맞겠다 싶었고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의 평도 좋은 제품이라 그런거라서요.
그리고 이어폰 말고도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블투 버전이나 성능,
코덱등도 보셔야 좋은 소리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공부 약간 하셔야 되요. ^^
제이버드 X3에 영디비 EQ 적용하시거나 직접 만드셔서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화노가 좀 있지만.. 저는 괜찮게 썼었습니다. 아니면 이번에 x4 나오는데 그거 기다려보시는것도?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0DB&category=984&page=2&document_srl=52229
아니면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고3도 있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고 배터리도 6.5시간으로 상대적으로 짧지만 딜레이가 60ms로 굉장히 짧은편입니다.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0DB&category=984&page=3&document_srl=1017
그리고 블투 자체가 딜레이가 있는편이긴 한데, 언급한 제품들처럼 150ms 근처 이내에만 들어오면 딱히 신경은 안쓰이더군요.(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리듬게임은 신경쓰이긴 한데, 싱크 조절되는 게임(디모,뱅드림같이)은 싱크 조절하면 되고요.
저 가격대에서는 안둥둥거리는거 찾기 힘드실거에요. 보통 운동용이랍시고 저음 강조해놓거나 강렬한 V자로 만드는지라.. eq로 손보셔야 될겁니다.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유선 보다는 편하겠죠? 아마도..
특히 LG톤플러스같이 줄감기는거는 신세계였습니다.
통화나 팟캐같은걸들을때는 한쪽만끼는게 좋을때가있는데
백헤드의경우 그런부분이 좀 문제가있어서 귀걸이고리가 달려있는스타일은 옷에 걸어놓을수도있고해서 좀 낫긴합니다
뭐 확실히 유선보다야 훨편하긴하죠 ㅋ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전 그냥 어차피 유선 줄이 거슬려서 사는거라
평균만 해도 딱히 상관은 없는데
블투를 아예 안 써봐서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히니까 결정이 더 어려운것 같네요
넥밴드형이긴 하지만 덜 넥밴드같은(?) 비츠X도 음질, 딜레이면에서 좋습니다.
저도 LG거 같은 플라스틱 커다란 넥밴드는 싫어하는데 얘는 괜찮더라구요.
배터리도 한번 완충에 8시간 정도 됩니다.
음감용이면 거의 유선 동가격대이상 음감 뽑아내는거같아요
전 출퇴근용 파트론 or wf1000x
헬스용 wf1000x
이렇게 조합해서 사용중입니다
851이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860은 하우징이 스테인리스라서 소리차이가 좀있다고하는데 크지는 않지만 약간 부드러운 느낌.
사운드는 W형으로 상당히 그냥 딱들었을때 오 좋네 하고 느낄만합니다.
배터리가 7시간반이라서 이 부분이 좀 걸리네요. 보통은 8시간정도인데
그리고 충전방식이 전용 도크 방식이라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그만큼 본체가 가볍습니다.
일단 가장좋은것은 화이트노이즈가 없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모든 블투가 게임을 아무문제없이 하기는 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