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우 카나스랑 tfz 킹프로중 어느게 더 좋은가요..?
저 두 이어폰 모두 가성비는 좋은것같은데 카나스같은 경우는 중고음?이 강화되어있다고 하고 킹프로는 저음이 강화되어있다고들 리뷰들에서 말하는데
솔직히 삼성 s7 번들쓰다 이어팟 그리고 텐막프로로
넘어가서 아직 음감초보라 모르겠어가지구요...
두제품중에 어느게 더 좋을까요?
주로 듣는 장르는 알앤비랑 힙합 팝 재즈 듣습니다
뉴에이지는 간간히 듣고있구요
음감고수분들께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순전히 제 취향을 반영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Crescent가 가장 낫고, 그 다음은 Aria입니다. (No EQ일 경우...)
이후에 En700 bass, Pro, 그 후 EN1의 순서..
자... 잠시~ 광고 보고 오시는 걸로,.. ^^;;;
사운드 픽, 청음룸 - 홍대 근처라네요..
거기라면 샤크웨이브도 가까운.. (AME 청음 가능한 곳..)
https://shop.soundpick.net/goods/view?no=351
http://naver.me/5N73ojqU
어쨌거나 처음 2제품은 ~10 kHz까지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이후는 음압이 희미해지는 수준이라, 디자인을 제외하면 (제 취향을 반영한) 음감용으로는 서서브 정도..
돌핀이어도 얼마 전, 신형 이어시뮬레이터로 측정한 리뷰가 있습니다.
https://www.0db.co.kr/xe/REVIEW_0DB/527099
https://cafe.naver.com/realsounds/139163
Crescent (구형 이어 시뮬레이터 측정치)와 음색을 비슷하게 맞춘다면, ~100 Hz까지는 +5 dB, 2 ~ 6kHz에서는 -5 dB정도 하면 되겠다는...
즉, 상대적으로 극저음은 덜 나오고 중고음은 많은 음색이죠. 밝고 약간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일 겁니다. 치찰음 구간중 5~6 kHz부근에 피크가 솟아, 제 취향에 맞춘다면 -8 dB @ 5 kHz, (BW = 0.6)정도로 EQ를 설정할 겁니다.
중음까지의 소리는 비슷하고 중고역 이후로의 소리가 좀 더 가다듬어진 건 Kanas로 보입니다. 대신 청감에 여전히 영향이 큰 10 kHz부근의 음압은 King pro가 더 나오는 걸로 되어 있구요.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69086798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00914607
다만, 이어가이드형중에서 고르고 계시다면, 특가 행사중인 EN1도 소리가 괜찮으니 추천입니다.
아니면 Simgot EN700 Pro나 Bass
이어가이드형이 아니어도 된다면 Aria나 Crescent, Bevi의 정보도 찾아 보세요.
https://www.0db.co.kr/xe/QNA/415470
https://www.0db.co.kr/xe/PRICE/54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