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의 모멘텀와이어리스 vs 뱅올의 e8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 디자인도 괜찮으니 뭘 사야할지....
그리고 곧있으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도 많고...
그냥 qcy로 존버한다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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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2. 뱅울 or 젠하이저 블투 이어폰
이 둘중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둘다 예산은 4~50으로 잡을 겁니다.
최소한의 구성(조합)을 해 본다면,
1) 완전 무선이나 블루투스 제품 :
Jabra의 Elite 65t나 Phiaton의 Bolt BT 700
Jaybird의 Tarah pro중 하나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best/wireless-bluetooth-earbuds-in-ear-headphones
2) 유선 제품 + 블루투스 어댑터 조합 :
(Aria, Crescent, Bevi 중 하나, 6~9만원)
+ ES100 (블루투스 어댑터, 11만원)
https://www.radsone.com/earstudio
https://www.0db.co.kr/xe/QNA/415470
ES100은 나중에 유선 제품을 기추/기변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지금 찾아보고 있는 이어폰중에 수월우의 카나스 프로라는 제품을 보고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어떡해 생각하시는지...ㅎㅎ
그것도 이미 측정치와 리뷰가 있죠.
음색의 균형감으로는 위에 적힌 같은 회사의 Aria나 Crescent가, 특히 중고음 이상의 특성이 더 낫다고 봅니다.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93072936
지금 e4000과 수월우의 아리아를 굉장히 고민중이에요...
자브라 65t 계열 사시고 남는돈 소고기!!
코드리스가 정말 편하긴 편합니다만... 2년지나면 못쓸물건이 된다는게 블투기기의 숙명이니 너무 비싼제품은 조금 지양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ㅎㅎ
하마터면 과소비를 할뻔했어요...
소고기를 먹고 몸이 튼튼해지면 좋은 소리를 더 잘듣게 되고 그러면 더 좋은 기기를 추가하고..
읭? ^^;
터럭님 명쾌한 답변들에 감탄하고 칼님 유쾌한 답변에 취했나봅니다 ㅎㅎ
소고기 먹으면 건강은 나빠집니다 (소곤소곤)
하지만 건강에 나쁜게 맛있죠!! 흠흠;;;
제거 (웨스톤V2블루투스 케이블 + E4000)나
슈어BT2 + 슈어SE425
오테 WLA1 + Ls70 or LS200
웨스톤V2 + 웨스톤W10 or 웨스톤UMPPRO10
중에 추천합니다 특히 딴거는 다 잘되는데
모바일배그는 블루투스로 안되요 레이턴시
저도 핸드폰 단자교체할꺼고(오늘) 유선알아보는중
역시 e8을 사는것은 저에게 살짝 사치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제가 생각한 유선이어폰은 영이어님께서 추천하신 e4000이나 수월우의 카나스 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고민중입니다..ㅎㅎㅎㅎ
혹시 e4000이랑 e5000의 차이가 뭐가 있나요??
이 두개가 비슷한 라인업이고 소리성향이
중고음 또는 밸런스형 보컬 잘들리는 그런거고
E3000 하고 E5000이 소리성향이 라인업인데
E3000은 묵직한 저음으로 찐득한 재즈성향에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E5000은 E3000처럼
저음이 있으면서 오케스트라같다하는거보니
악기음이 잘들리고 클래식에 좋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추측)
사진캡쳐했는데 댓글에 사진을 못올려서 출처로 대신합니다
https://m.cafe.naver.com/schezade/57399
만약 여기가 카페라고 막히면
여기는 들어가집니다 밑으로 내리시면 파이널E시리즈 5개 설명 나옵니다 사진
http://www.schezade.co.kr/goods/g_detail.html?gid=3085
제가 학생이다 보니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점이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영디비란 사이트 덕분에 현명한 소비란것을 배워가네요.
저도 네이버카페랑 블로그랑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데 여기서는 좀더 전문적인 장비로 측정하고 리뷰해주시니까 믿을만한것같습니다
많이 까이기도합니다 ㅋ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들을때 같은제품이라도 다르게 느낄수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직 코드리스 이어폰에 투자하기에는 아쉬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피아톤 볼트나 모멘텀 TWS, 자브라 엘리트 65t시리즈, 소니 SP900등등의 제품들이
평이 좋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코드리스 이어폰들보다 좋다는거지 넥밴드나 백헤드형
블투 이어폰보다 아직까지 떨어지는 모델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저같으면 T1으로
존버하다가 고음질 코덱지원하고 연결성과 배터리 타임도 길게 나오는 다음 세대 이어폰
을 기다릴것 같네요. 현존 코드리스 이어폰중 최상급이라고 불리는 모멘텀 TWS도 요즘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슬슬 나오고 있던데 제대로 쓰고 싶으시면 좀더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이어폰 떄문에 2일동안 밤을 새고 있는데 오늘 새벽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했습니다ㅋㅋㅋㅋ
일단 코드리스 이어폰은 T1으로 존버하고 음감은 마이크있는 유선이어폰으로 할려 그래요
혹시 추천하실만할 이어폰이 있다면 몇개만 추려주시겠어요??
저는 소리, 연결성, 가성비와 편의성을 주로 따집니다.
[자브라 엘리트 65T시리즈]
음감용으로도 무난하고 쿼드 마이크라 일반 코드리스보다 좀더 낫습니다.
다만 왼쪽 유닛에서 화노가 좀 들리고 소소한 문제점들과 케바케로 착용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소니 SP-900]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음질은 최강급인데 다만 국내용은 일본 내수용보다 볼륨이 엄청 낮다고 합니다.
(최고 볼륨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안 샀습니다. ㅡㅡ;;;)
[메이주 팝스]
개인적으로 10만원 이하 코드리스중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리도 꽤 괜찮고
착용감이나 편의성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펌웨어가 업뎃이 된 제품을 구매해야하는데
현재 국내 판매되는 제품은 펌웨어 업글이 된 모델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도, 완전 무선의 형태상 사용 시간 제약이나 조작시의 터치 노이즈는 여전할 겁니다.
와이어 밴드형 블루투스 중, 사용시간이 14시간 및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한 Tarah pro와 같은 제품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뜻..
https://www.0db.co.kr/xe/QNA/547299#comment_558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