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 c16 어떤가요?
그 전까지는 폰살때 주는 이어폰을 쓰다가
이어폰에 관심이 생겨서
이알못이기에 엔트리 라인부터 쓰려고
피듀 a66
디락플러스mk2
돌피니어 jdr-100
순으로 바꿔가면서
'아 나는 플랫하고 해상도? 가 높은 사운드를 좋아하는구나'
하다가
어제 피듀a91 시리우스를 청음 해버렸습니다.
워낙 좋은 이어폰이라 그런가 수능수학 21번(최고난도)을 찍어서 맞췄을 때의 쾌감이 들더군요....
(필자는 대학생입니다, 고로 20만원 이하만 가능해요 ㅠㅠ)
그 공간감과 분리도?가 궤를 달리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지금까지 들었던 이어폰들의 드라이버 개수가 하나뿐이라 그랬던가 싶어
제 선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CCA C16이 드라이버가 아주 많고 좋다는 평가도 있던데 고수분들 어찌 생각 하시나요? 영디비에는 자료가 없더군요ㅠ. 혹은 드라이버 개수가 문제라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건가요?
혹은 다른 이어폰, 돌피니어보다 a91에 성향이 가까운(가격차이가 심해 말도 안되지만) 것을 추천해 주십쇼.
댓글 6
댓글 쓰기그냥... 심리적인 느낌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음원에 담긴 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플랫하거나 (등청감곡선을 반영한) V형의 음색이라야 좋죠.
https://namu.wiki/w/%EB%93%80%EB%A7%8C%EC%BD%98%EB%8C%90
● 영디비 측정 장비와 타겟 커브에 대하여 (2018년 11월 1일 개정)
https://www.0db.co.kr/xe/QNA/232021#comment_232089
듀서개수와는 별상관이 없었군요....
A91이라...저는 피듀 제품은 A66외에는 전부 그닥이었어서,,,
예산이 30이하시라면 EN700pro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네요.
A91의 음색도 취향에 잘 맞으면 괜찮긴 합니다만, 10 kHz~의 음압이 그 이전 대역보다 좀 부족하게 나오니, 제 취향에서는 Aria나 Bevi, Crescent, EN700 (pro나 bass)가 음감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78136452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35908106
https://blog.naver.com/gre_nada/221457146456
https://blog.naver.com/gre_nada/221437745983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50833763
https://www.0db.co.kr/xe/QNA/415470#comment_41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