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새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M3 발표
소니는 새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M3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2017년 출시된 WF-1000X의 후속작으로, 한세대를 건너뛰고 바로 M3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습니다.
소니가 개발한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를 탑재해 전작보다 더 높은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갖췄으며, 전작과 달리 유닛마다 두개의 마이크가 달렸습니다. 또 터치패드를 터치하고 있으면 주변 소리를 일시적으로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도 탑재되었습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SBC/AAC 코덱을 지원하며, DSEE HX 음장을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있어 24bit/96kHz 업스케일링이 가능합니다. 또 전작과 달리 양쪽 유닛이 각각 스마트폰에 연결되며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감상시의 딜레이 역시 전작보다 대폭 감소했습니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6시간 재생(노이즈캔슬링 On)/8시간 재생(노이즈캔슬링 Off)이 가능하며, 휴대용 케이스로 3회 더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 10분 충전시에 90분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5,880엔(약 28만원)입니다.
https://www.sony.jp/headphone/products/WF-1000XM3/
댓글 25
댓글 쓰기AB1532칩과 거의 유사하더라구요
남자모델 엄청 잘 생겼네요.ㄷㄷㄷㄷㄷ
에잉... 쯔업..~~
벌써부터 특가 행사를 기다리겠다는..
조금 더 완성형이길 바랬건만..
뭔가 혁명 수준의 스펙은 없으니 연결 안정성이랑 노캔이 혁명적 수준이길 바래야...
가격 동결이라 일단 지름 사정권인데, 일단은 출시 프로모션이 파격적이지 않으면 그냥 TWS+ 지원하는 폰 살때 사야겠네요.
BA를 기대했는데 역시 DD로 가는군요. 아쉽...
역시 ldac를 쓰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듯 했는데 역시나군요.
기본적인 소리 품질과 노캔 성능을 기대하고 기다려 봅니다.
이제 소리만 잘 나와주면 괜찮을 듯 하네요.ㅎㅎ
하는 모양인데 바람직하군요
기능이나 스펙은 괜찮을것같은데
소니는 웰케 크게만드는지..
큰걸 좋아하나..
노캔치고는 선방한거 같은데
저게 큰 건가요
다른분이 크다고하시는거를 보고말한건데
크지는 않은가요?
머리통은아니었지만 sp900 케이스가 엄청크더라구요
요건 케이스를작게했다는말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단가때문인가?
좀 크네요...버즈 2세대 존버해야하나요...
더군다나 노캔에 오래가는 배터리라
정상참작할만한데
크기도 너무 커졌고 지원코덱도 별로고 이번건 거릅니다
노캔 성능, 하나 보고 사는거네요..;;
갠적으로 커널에서 노캔 필요없다 생각하는사람이라.. 흠 생각보다 많이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