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less Roland를 처분해버렸습니다
Pl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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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5.8Ohms..... 매칭이 너무 어렵네요.
거치형으로는 쓸만한데 집에서 들으려고 산 게 아니라 한달 동안 이런저런 시도 해보다 결국 다음 주인에게 넘겨버렸습니다.
근데 EST의 실키한 고음이 잊혀지질 않아서 계속 번뇌하게 되네요.
AAW Canary, SoftEars Cerberos, 곧 나올 수월우 Solis, 그리고....EST는 아니지만 소니 IER-Z1R
직접 들어볼 수만 있으면 별로 고민 안 하겠는데, 그나마 뭐라도 들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 차 하루 몰고 가야하는 시카고라 -_-...
한국이 확실히 헤드파이 하기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가격이 좀 비싼 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