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어팟 프로를 못 사게 만드는 건덕지는 2개가 남았네요.
오버이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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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2년 쓰고 나면 배터리 타임 폭발하는데, 1년에 15 만원씩 주고 이용권 끊는다 생각하면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것.
두 번째는 에어팟 프로 주고 살만한 가격대에 사고 싶은 유선 이어폰이 즐비하다는 것... KXXS, 옥시즌 나노, ATH LS30, QC 20, EN700...
소니 이벤트로 받아서 고성능 ANC를 맛보고 난 이후로 ANC 성능 자체만으로도 지름신이 강림하는데 클났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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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ㅠㅠ.. 가난한 대학생은 디렘을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09:03
19.11.11.
2등 애플케어플러스 사면 4년 쓰고 , 1년에 9만원정도 입니다. 허허
09:06
19.11.11.
알린
보니까 접수건당 4만원이더라구요. 파츠당 한건이란 말도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접수건당 4만원이면 애플케어 가입해야겠네요
09:09
19.11.11.
완전무선매니아
애케플 설명 보니 우발적 손상은 4만원이라고 따로 명시되어 있는데, 배터리는 돈을 안내도 되는 것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09:27
19.11.11.
알린
배터리 80 이하로 떨어지면 교환 되어있네요. 리퍼라는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09:54
19.11.11.
3등
아이폰 판매량 떨어지는데 에어팟이랑 에어팟 프로 2년에 한번씩 사라는 거잖아요. ㅎㅎ
저는 아이폰7 4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물론 에어팟이나 프로는 그다지... 이어폰에 그렇게 돈 쓰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저는 아이폰7 4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물론 에어팟이나 프로는 그다지... 이어폰에 그렇게 돈 쓰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09:23
19.11.11.
고가 이어폰질 많이 해봐서 그런지... 저는 진득하게 배터리 용량 떨어질정도로 사용한다면 2년은 몰라도 4년이면 그리 비싼 비용이 아니라고 셍각합니다. 쓰다가 내팽겨쳐두다 나중에 간간히 쓰는 경우라면 배터리 수명이 엄청 많이 깎일까봐 걱정되지 않아서..
이어폰이란게 생각보다 잘 분실, 파손되서... 살땐 안고 죽을려고 생각하고 샀던 이어폰들이 2,3년 정도 이후에는 단선나서 고자가 되던, 잃어버리던, 뭔가 음색이나 착용감이나 질리는 것 때문에 창고행이나 중고팔이행으로 가는게 대부분이었네요... 살아남은 이어폰들이 오히려 드문축이 아닐런지...
12:12
19.11.11.
청염
생각보다 잘 파손되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1년 넘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유로 단선이 되니... 그래서 꼭 AS되는 것만 삽니다ㅠ
19:58
19.11.11.
애초에 이어폰을 집이나 실내에서 각잡고 음감할때 듣는 용도로 활용하지 않다보니 고가 이어폰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에어팟 프로는 많이 호기심이 생깁니다.
12:21
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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