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io eh3 nc 후기

오늘 Fiio eh3 nc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리뷰해본적이 없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기준을 두고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집에서 몇년째 쓰고있는 필립스 피델리오 x2보다는 공간감이 넓고 잔음이 잘 들립니다. 
측정치는 잘 모르지만 플랫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피델리오x2보단 저음 고음이 약간씩 더 부스팅된 느낌)
 
외부 dac을 쓰고 선재로 연결하면 더 좋습니다. (저는 meizu usb dac pro밖에 없습니다) 
 
헤드폰 내 들어있는 dac의 명칭을 알 수는 없지만 usb-c로 컴퓨터와 연결했을때 화노도 없고 출력이 좋습니다. 
다만 컴퓨터와 연결하고 있는 사블 G6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명확히 구분은 안됩니다.  
  
삼성 겔럭시노트9로 LDAC 연결 잘됩니다. (블루투스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플레이어는 UAPP + 비트퍼펙트 옵션으로 들었구요. 
 
닌텐도 스위치용 블루투스 aptx ll 용 단자가 오고있는데, 오면 aptx ll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가격은 대충 $170달러 (관세, 배송료 포함) 준거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제가 비교해볼 대상도 없고 아직 잘 몰라서 아얘 안남겼습니다. 
  
 이 헤드셋 사고 타이달을 질렀습니다. (맨날 듣는 노래로 타이달에서 재생해보니 음질이 놀랍네요) 
  
 피델리티x2와 함께 막 굴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