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낙 꺼내듣고있습니다.
뮤직프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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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낙 꺼내듣고있습니다.
오래된 명기죠
음선이 얇다고 해야하나
비트있는 음악이 대세인 대중음악에선 강점이 발휘되기 좀 힘든편이라 생각되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잔잔한 보컬곡에서 강점이 나오는편이라고 봅니다.
해상력은 좋은편인데 날카롭다거나 정말 또렷하다 느껴질정도는 아니고
뭔가 깔끔하다라는 느낌?
그 시대에 또 하나 명기 트파를 그당시 못써본게 참 아쉽네요 ㅎ
오래전에 20만원이 넘었으니 체감상 지금 30 중반이상 정도의 이어폰이였죠
포낙이 이어폰사업 접으면서 끝물에 저렴하게 사서 오래 쓰고 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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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41
19.11.19.
2등
전 트파별루였습니다 ㅎㅎ
23:43
19.11.19.
3등
보청기 기술이면 완전 무선 이어폰 개발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포낙이 사업성을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합니다. 싫든 좋든 애플덕에 이쪽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것 같아요.
00:01
19.11.20.
PFE 122를 메인으로 몇 년간 썼던 사람으로서... 포낙에서 TWS 나오면 삽니다. 개인적으로 선재만 빼면 완벽한 물건인데 TWS는 선이 뭔가요? 가 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00:04
19.11.20.
사실 포낙은 더 나은제품도 만들 수 있었지만
돈이 안된다고 그냥 접었지요
돈이 안된다고 그냥 접었지요
09:54
19.11.20.
저는 댓글 쓰는 지금도 귀에 끼고 있는 제품입니다 ㅎ
15:28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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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널 중 하나..ㅎㅎ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포낙이 마음을 고쳐먹고 후속기를 내줬으면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