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랑 상관없는 커뮤니티에서 나돌고 있는 dk님의 소문....
안타깝네요
이미지 완전 다 망가짐
댓글 36
댓글 쓰기이어폰리뷰들 보면 이어폰을 잘모르는 사람같은데..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음악 프로듀서라고 이어폰을 잘아는가?
글쎄요.
아무튼 영상을 볼때마다 조사를 대충했던지 기본적인 정보도 틀리는부분이 종종있고
좋다좋다 난리치는 이어폰들을 보아도
글쎄.. 갸우뚱하기도하고요.
그 같이 가끔하시는 프로듀서님도 사람은 좋은것같은데..
그냥 딱봐도 잘모르는구나 느껴지기도하고
뭐 나는 프로뮤지션이니까 내말이 맞아!라는 자신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부분에서 핀트가 나간 말을 자꾸하면
이어폰덕후입장에서는 가뜩이나 구라가 판치는 이바닥에
또다른 한줄기 무조건 디케이말이 맞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날까
가끔 궁금한제품리뷰올라오면 보기는하고있는데 우려스럽게 보고있긴합니다.
뭐 그분은 자기나름데로 헤드파이를 즐기고 있는것이고
그냥 좋아하는거 자기 나름데로 평가하며 리뷰하는거라면 잘못된일은아니겠는데
나름데로 이어폰헤드폰 덕질하며 정확한정보를 찾고찾아서 공부하고 뭐 그러면서 놀고있는입장에서
아쉬움이 있네요.
뭐 이번 논란같은경우에는 오히려 별로 잘모르기도하고
사람들 기분건들였나보다 정도이긴한데
제가 디케이리뷰와 성향이 안맞아서 안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렇게 까이고 사과를하고해야하는일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아직 문제의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간단히보니까
엘쥐는 리뷰제품을 다시 회수해간다면서 뭐라고 장난식으로 쎈척하면서 투덜거린모양인데..
디케이의 이미지와 엘쥐의 이미지의 충돌이라고봐야할지..
디케이 뮤지션스럽게(?) 좀 씨크한말투쓰면서 띠껍게얘기하는경우 있고
곤조있는 말투쓰고하니 착한 캐릭터는아니고
엘쥐는 뭐 착한기업이다 그런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씁쓸하군요..
사과영상에 광고영상보고 진짜...LG가 영상제작비도 다 대줬다는데...
리뷰 능력은 능력이고 확실하지 않으면 루머는 퍼뜨리지 않는게 좋아요
블로거지랑 별다를바없는 행보...
공구한번하면 떨어지는 수익이 리뷰댓가보다 훨씬 큰가봅니다.
소문이 아니라 그냥 그사람 잘못이에요
엘지는 협찬해줘도 제품 회수가는거 뻔히 알텐데 진짜 있는사람이 더 하는듯
사실은 엘지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100% DK잘못이라는 것죠
있는 것들이 더하다는 것을 세삼 다시느낍니다^^
소문은 소문일뿐...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돌로 때려 죽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인터넷은 특성상 빵 하나만 훔쳐도 사형을 때리라고 하는 곳이니... ㅜ.ㅜ
뭔가 하고 들여다 봤습니다.
고료를 받고도 제품안준다고 공개된 댓글을 비꼬는 뉘앙스로 달아서(그것도 몇번이나), 예전 사건들까지 줄줄이 고구마로 나오는 상황인것같은데, LG와는 상관없이 100% 본인의 실책이라고밖에는..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어서 넷상에 스트레스해소를 하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발언을 공개된 곳에서 하다니요. 넷과는 상관없이 일상 생활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상황들입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여러가지가 읽히는 군요. 일단 저는 구독 취소를..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는데 아쉽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0디비에서 받은 악성 댓글과 쪽지가 이번 LG제품과 관련됐었는데, 거 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저도 품질대비 가격에 대한 지적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안티들이 건수 잡아서 몰이사냥하고있다는 느낌도 들고.
그나저나, 리뷰비용을 받거나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영상 한 귀퉁이에 표기를 해두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런 표시 없이 실 구매제품이랑 섞어서 영상을 송출한 부분도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이번에 신뢰도에 대한 타격을 상당히 받을 듯 보입니다. 팬층이 두터운 편이라 잘 헤쳐나가긴 할 것 같지만서도.. 사실 대박공구 몇번이면 이런 이슈는 싹 잊혀질테지요. 묘한것은 그렇게 악플달던사람들도 공구할때 말없이 탑승할거라는거? 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물건 안주네 하고 반 농담으로 말하는것보다 더 문제 삼고 싶은건 고료를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리뷰 내에 분명히 밝히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갈려고 하는 태도네요.
해당 채널은 특히 초기 유튜브 인지도를 ‘쇼핑중독 영태형’ 이라는 채널에서 쌓아온것으로, 해당 채널은 개인들이 해외구매등을 통해 잡다한 상품을 "자비로" 구매한 뒤에 그에 대해서 평가하는 컨셉의 채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채널에서 나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튜브 시작해놓고 일부는 자기 돈으로 샀다고 하고, 말 안한것에 대해서는 고료를 받으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고료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헷갈릴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도 지금까지 dk가 고료 받고 리뷰하는지 몰랐는데 말이죠
해당 리뷰어는 스스로 그래도 솔직하게 돈받아도 깔거 깐다는 포지션으로 깔거 까는 편이긴 하지만, 그건 리뷰어의 입장이고, 그래도 못 믿을 소비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껏 블로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돈 받고 좋은말만 써주는 리뷰에 진절머리를 치기 때문에 돈 받고 리뷰하는 리뷰는 의심의 눈초리로 볼수밖에 없고, 이 부분은 투명하게 밝히면서 리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가뜩이나 요즘 각종 갑질에 대해 예민한데 채널의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유입자들이 그정도 드립을 드립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며 발언에 실수가 있었음을 본인도 인정하셨는데 무논리로 무조건 옹호하는 글들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론 반대로 무조건 딜을 박는 글들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그 발언이 애초에 드립이 아니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것도 당연한 생각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양한 의견 중 저 개인은 결국 진실은 본인밖에 모를터인데 알 수 없다면 해명대로, 무죄로 추정하자는 것과 유튜버의 채널 성격 상 나온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파이널 사천이 구매했는데요
크게 좋은지 모르겠드라고요
윗분들 댓글처럼
구라와 감성 취향이 판을치는 영역이다보니
넘 주관적인게 많은 영역이니
본인판단이 젤로 중요하죠
오히려 왜 저렇게 까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체로 물타기 하는 것 마냥...
저 분 안티가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그냥 던진 한마디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새삼 느끼게 됬네요.
뭐 어느정도는 본인행동에 따른 결과물정도로 볼수도 있을거같긴한데 먹잇감을 기다리는 악플러 떼들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잘잘못에 대해 지적할땐 감정을 빼고 얘기해야 되는데 거진 보면 그냥 '너 돈만 밝히는 비읍시읏이지? 죽어라' 이런 식의 인신공격용 댓글들로 조리돌림하고 놀아요. 건수 제공하지말아야하는건 그렇다하더라도 설리 자살한거보고도 아직 사람들이 느끼는게 1도 없나봅니다.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쭉 지켜보면서
몇번 선 넘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터질게 터지네요
DK님은 그래도 그나마 솔직하게 느낀점 말해서 좋음... 개취가 좀 강하긴하지만...ㅎㅎ 지원을 받았다지만 규모도 그렇고 그리 큰 액수는 아닐듯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큰 이슈꺼리 없는 영상이었음...기존의 스타일과 다르면 오히려 이상했을텐데..
거지근성 어쩌구 거러지유튜브 어쩌구하는거 보기 좋지 않음...
위에 댓글 다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하루에 12시간 넘게 음악들어가며 작업하는 사람들의 말이 우습게 들릴정도라면 그 어마어마한 지식을 남들에게 전해주시기를...
위의 댓글이 한심하고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이상한 여론몰이에 쉽게 넘어가는 작태가 21세기에도 지속되니... 에휴...
저는 까이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농담식이었어도 LG입장에서는 고료를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회수해가는 쪼잔한 기업으로 이미지가 비춰지게 되었고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었죠.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사람이었으면 언행에 신중을 기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전적으로 dk분 잘못이라고 봅니다.
좀 멍청했죠 이번 건은.
무슨 이미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