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뭐 구입하셨나요?
저는 집에 선물하려고 태블릿과 헤드폰(Fire hd 10과 SHP 9500) 주문했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중이어서 젠2 3600+를 살까 고민했는데요.
카드사 프로모션이랑 아마존 어시스턴트 프로모션까지해서 160달러 정도까지 되길래 혹하긴 했는데
고민만 하다 선착순 카드할인 프로모션이 마감되고 해서 그냥 보류했네요.
X2HR은 아마존에 3주 전 쯤 싸게 떠 있길래 구매했는데
이번에 99달러 할인하길래 조금 배는 아팠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WD Elements 외장하드도 한 달 전에 샀는데, 이번에 특별히 세일을 안해서 타격은 없었습니다.ㅎㅎ
소소한 구매 밖에 안했네요.
다들 많이들 구매하셨나요?
댓글 24
댓글 쓰기X2HR은 3주 써 봤는데, 얼굴형이나 크기에 따라 착용감이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전투모 59의 보통 대두고 하관이 큰 편인데 최대한 푹 내려서 써도 이어컵 아래 부분은 살짝 뜹니다.
헤드밴드가 위로 늘어나면서 당겨지는 형태라 그런지 아래가 뜨는 것 같아요. 아마 소두이시고 갸름하시다면 더 뜰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저음양이 충분해서 살짝 떠도, 손가락으로 눌러서 밀착했을 때랑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그거때문에 젠하이저 제품들 보고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ㅜㅜ
큰 불편 없이 소리도 잘 내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거 안 맞으면 또 적당한거 열심히 찾아야죠. T5나 hd660s...
Synology 718+, WD RED 8T HDD 1EA
씨게이트 외장하드 쓰다가 날려먹은적이 한번 있어서요.. 이번 기회에 하드를 졸업하기로 했습니다.
돈은 없지만 카드로 하하
정확한 설명은 아니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HDD를 사서 웹하드라고 올려버린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문서파일만 이용할 경우 TB단위의 용량을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 같은 서비스들을 무료나 월정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게 최선이지만, 영상 등 고용량 자료를 보관해서 사용 용량이 TB 단위로 넘어가게되면 그것도 요금이 올라가서 가성비가 떨어지거든요.
그러니 개인이 HDD를 사서 웹으로 올리고 기기가 설치된 집에서는 유선랜으로 빠르속도로 사용하고 외부에서는 무선인터넷으로 자료를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음향기기는 이제 중고처분을 시작해야할 시기라...
블프로 삼성 SSD 1테라 근 30만원 하는거 14에 팔길래 샀습니다.
ZSX는 궁금한데 KZ꺼는 안땡기고 올 BA제품 한번 써보려구 저렴하게 질렀네요.
저는 평소 봐뒀던게 전부 가격이 그대로라 이번 블프는 조용하게 넘겼네요..
이번엔 저렴한 KOSS 특집으로 포타 프로X와 KDE250만 주문했습니다.
포타 프로는 있긴 한데 이어패드 갈기 귀찮다고 그냥 새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포타 프로X는 배송중인데 좀 걸릴 듯하고 KDE250은 19일 배송 시작이라 도착은 늦을 듯합니다.. orz
음감기기도 혹하는게 몇 있긴 했지만 게임만 구매했습니다.ㅎㅎㅎ
원래 m.2 sata ssd 1tb정도 사려했는데 확 오는 딜이 없어 그냥 흘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