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에 주문한 KZ ZS10pro용 커케도착
색상도 이쁘고 무려 16선 제품인데 가격은 9.97달러 입니다. 2.5mm, 3.5mm, 4.4mm 가격 동일... 저는 호환성 좋은 3.5 언밸런스드 표준 단자를 샀습니다.
기케가 잘꼬이고 이쁘지 않아 주문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색상도 깔맞춤으로 이쁘고 케이블이 부들부들해서 잘 꼬지지도 않고 풀리기도 잘 풀립니다. 음질 변화는 1도 없는것 같기는 하지만 기케의 마이크 때문에 발생하는 THD 피크는 없어졌을듯...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 자신의 드라이버 색상과 동일하게 깔 맞춤 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고....ㅎㅎ
주문한지 13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광군절에 주문한 제품보다 더 빨리 도착.... 배송도 맘에 들고 퀄리티도 아주 맘에 드는군요. 비싼 케이블 살 필요 없어요... 잘고르시면 이쁘고 쓸만한 케이블 알리에 널렸더라는....ㅎㅎ
아래링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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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 제품들이 사운드는 엉망이었는데 KZ ZS10 pro 제품 이후로 나오는 제품들은 들을만 하다는... 저에게는 이 제품이 참을 수 있는 저음의 한계 쯤이라서 펀사운드로 일반 POP이나 EDM, 메탈, 락등을 들을때 좋더군요. 케이블 덕에 더 자주 쓰게 될듯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운드 변화는 1도 안느껴집니다. 그냥 잘 안꼬이고 이쁜 케이블 사려고 구매한겁니다. 사운드가 맑아지고 어쩌고 하는일은 없습니다. 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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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kz용 케이블은 싸고 질도 좋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케이블 단자 모양을 바꾼다는...ㅠㅠ
근데 뭐 워냑 가성비가 좋아서 그래도 괜찮을지도....
그런데 원재료 가격이 그렇게 싼가요 원래? 7N짜리 동선이 얼마죵....
이어폰선은 이쁘기만하면 통과...
오 깔맞춤 하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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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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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z용 케이블이 많아서 그쪽 단자 호환되는 친구들은 그냥 알리발이 답인 거 같더군요(진짜 kz용 중 예쁜 게 많더라는....)
예쁩니다!(그 와중에 팁 빨파 ㅎㅎ 이런건 생각 못했는데 상당히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