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온플로우 지금 시세가 어떻게 될랑가요

대표 댄클락씨가 어떤 생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더o, 이더c, 에온c 셋과는 판이한 톤밸런스와 한끗발 쳐지는 그밖의 측정결과 때문에 리뷰어들의 칭송을 받지는 못 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단적으로 다른 셋은 취향을 떠나 스튜디오모니터링까지 커버가 가능한 범위 안이지만 에온o는 그걸 벗어났단 말이죠
특정 개인들에겐 최애일 수도 있겠으나 어쨌건 약한고리였다고 생각하고, 제조사는 알 수 있을 판매량에서도 많이 뒤쳐졌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드롭에다 던져볼 이유가 없어요
아무튼 다 됐고 이걸 팔든 계속 쓰든간에 패드는 진짜 어떻게 좀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데코니에 문의해보니 이더 패드는 하이파이맨거랑 호환이 되고 에온 패드는 단호하게 계획이 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 걍 뒷부분 째가지고 개조를 해버릴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