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가나오면 포르타 프로를 살까합니다.

매번 휴가나올때마다 스피커(R50)로 하니깐,

나름대로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들은 아닌가봅니다.

그래서 어짜피 전역하면 헤드폰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거치며 HD600을 선택했지만,

작년에 싸게 풀었다하니깐 지금 사면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HD6XX를 사고싶지만 과연 그래프를 본다한들 직접 듣지않는 이상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같고

전역이 4월인데 얼마 안가서 여름와서 착용도 못할꺼라 생각이들어서 본게 코스 제품이였습니다.

저번 HD600 청음할때 같이 들었던 제품인데 나쁘지않아서 임시+여름용으로 할까 나쁘지않아서 이번주 휴가때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에서 생각중인건

여름용:포르타 프로, 밀폐용:DT-770pro 250옴, 오픈용:HD600 대충 그려지고있습니다.

원래 베이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만약 단선되면 그때 분리형으로 개조할까도 고민하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