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니터에 환장했습니다 ㅠㅠ

필립스 436m 이요. 이만한 가격에 hdr1000이 없습니다. 48인치 oled 라면 oled cx 겠군요. 저도 그거 탐나는데 2백 할거 같은데요 ... ㅋㅋ

55c9cna가 160정도 하더라고요. 이것도 지금 좀 가격이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안정화 되면 그정도 되겠네요. 출시하고나서 6달정도 기다리면 될려나요 ㅋㅋ 근데 436m hdr zone 이 좀 벼로인가요? 디밍이 별로라서 그런가요?

32zone 이고 엣지디밍입니다. 가로 or 세로 로 디밍되는거죠.
2020 lg oled가 아무래도 지싱크도 지원하고 해서요 ㅎㅎ

저도 리뷰 엄청 뒤지다가 알게 되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었네요. 엣지디밍은 좀 그렇긴하죠. 32zone도 좀.. 다른 hdr1000모니터에 비해 가격이 싼 이유가 있죠. pg27aq였나 그건 324zone 로컬디밍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대신 가격은 200~300정도였던걸로.. 허허 그런데 차라리 그 값이면 oled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거기다가 이번에 나오는 cx 는 48인치라 기존 oled 티비보다 작아지면서 ppi 는 올라가는 장점이 생겼쥬.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g sync compatible 이었던것 같고, 4k120hz를 광고하더라고요. 저도 차라리 존버해서 살 계획이 생겨버렸네요. ㅋㅋ 기존 c9 가격 추이 보니깐 작년 2월 출시 이후 7월 8월 쯤 최저 찍고 다시 올라서 요즘 최고 찍고 있더라고요. 새 모델이 나오기 직전인데, 왜 가격이 올랐는지는 의문이지만요. 7월 쯤 주시해야겠어요. ㅋㅋ 책상위에 oled cx 딱 올려 놓고 싶네요 ㅋㅋㅋ

그렇죠. 특히 모니터나 컴퓨터나 매년 새로나오고 저렴해지고 하다보니, 적당히 타협점 봐서 존버하다가 원하는거 적당한 값으로 가져오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지름신은 좀 무섭긴합니다.

아무래도 눈으로 보는거라 체감이 큰 물건이라서 뽐이 제대로 인거 같아요. 뽐 오게 하는 것도 지금 쓰고 있는 모니터라는게 또 아이러니죠.. 모니터는 뽐의 순환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27인치 4k 쓰니깐 좋아서, 이게 이정도면 저건 엄청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문제에요 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되죠. 비쌀수록 돈 모으다가 중간에 이것저것 사죠. 저도 이번에 모니터 사면서 이전에 이것저것 샀던거 다 처분했어요. 아이패드 팔고 홈팟 팔고,.. 그러고 나서 모니터랑 조립컴 주문해놨어요.

boe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ul850은 나노ips는 아니에요. 4k vesa hdr400 srgb99% 인데, 4k 때문에 샀어요. 27인치에서는 나름 하이엔드라면 하이엔드 일지도 모르겠네요.. 중상정도 이지 않을까요? 하이엔드 기준을 잘 모르겠네영

허허... 그 가성비는 전문가에게 적용되는 걸로... 좋지만 뭔가 애매... 저도 가지고 싶습니다만 ㅋㅋㅋ 그 가격이면 올레드 77인치 살 수 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그건 그렇죠

그런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겜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캘리브레이션만 잘하면 그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캘리브레이션을 잘 모르다보니깐 스파이더 같은 거 사가지고 하기에는 모니터 두세개 쓰면 모를까 한개 정도 있는 경우는 그냥 하나 괜찮은거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스파이더 찾아보니깐 저렴한 모니터 값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