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니터에 환장했습니다 ㅠㅠ
27ul850 사고나서 너무 좋아서, 모니터 또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에 그러니까 올해에 모니터 싸게 많이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존버할 계획이긴한데, 너무 눈돌아가는 모니터가 있어서 참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귀를 만족시켰더니, 눈을 만족시킬려고 아주 그냥 미쳐버립니다.ㅋㅋㅋ...... 존버가 제일 현명하겠쥬..
80만원짜리 모니터 살려고 px랑 에어팟 프로 팔아버릴까 고민하는 사태가 요즘 일어나고 있습니다. .....
댓글 20
댓글 쓰기55인치가 오픈마켓서 180 하니까요. 가격안정화 되고나면 150하지않을까요? 맥시멈 200정도...
4K HDR 지원기기중에서 젤 쌉니다 ㄷㄷㄷㄷㄷ
필립스것도 잠시 봤었는데요, 가성비는 훌륭하긴한데... hdr zone이 좀 ㅎㅎ
2020 lg oled가 아무래도 지싱크도 지원하고 해서요 ㅎㅎ
모니터가 한번 바꿈질 하려면 되팔기도 힘들고 덩치도 있는데
뽐은 너무 잘 오는 것 같아요
아예 화질이랑 스펙 빵빵한거 사고는 싶은데 그러면 본체 사양을 엄청 높어야 되는지라 오히려 뽐 억제가 되네요.
ul850이면 BOE가 아니라 나노IPS였나요? 나름 하이엔드일텐데요..ㄷㄷ
마음에 드는 거 사고나면 보통 잘안보지 않나요... 자꾸 보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 악순환...ㅋㅋㅋ
저도 눈 손 귀에 가는 것은 최대한 고급을 써야한다는 주의라서 모니터를 광클릭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과거엔 이게 좀 의미가 있던게, 정말 지금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품질의 모니터가 많았기 때문이긴 하지만, 요즘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칼라 관련 직업.. 출판이나 디자인 출력 계통이 아니라면, 기본은 하는 모니터(델?)로 산 후 스파이더로 조절해서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솔직히 요즘의 모니터 시장은 차별화가 안되니까 엄한 게이밍용으로 led나 박아넣고 주파수 올리고 쓸데없는 디자인을 하는 상황이죠...
어떤모니터를 보신건가요? ㅎㅎ
전 48인치 oled를 하나 영입할까하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