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귀가 중....Dts-x를 오랜만에, 무슨 이유에서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와이드 옵션으로 한번 켜 보았는데....

그때 마침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 의 앞부분에 시작되고 있었죠.

그런데 꼬마의 아조씨가 문을 두드리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아 진짜 이거 한번씩 들어 보셔야 해요. 그냥 음악 나올 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이 부분에서 깜짝놀랐어용

전 wfxm3로 들었는데 마침 블투라 해상도 같은 걸 크게 신경 안쓰던 상황이었고, 그 앞부분을 여러번 돌려 들었습니다.

새해 기념으로 한번씩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ㅋㅋ

(그래서 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다른 분이 쓴 dtsx에 관한 게 있어서 깜짝 놀랐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