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 레이턴시 모드는 리뷰 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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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겜 유저가 아니라서 한 번 굴려봤는데 다른건 알겠는데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겟어요
그리고 리듬게임 내부에 에임 조정하는거 있으니 그거에 맞춰서 개인적으로 조절하면 레이턴시가 크게 의미있나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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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생각엔 이정도 가격대를 부담없이 접하는 사람들 중에 코덱이 sbc인지 aac인지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개발자모드에서 강제전환도 잘 못할거같은데...
그렇다면 어려운거 말고 음질 자체가 나쁘지 않으니 걍 음질이 좋다!로 인식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wf 1000xm3 나올때 최고가 라인업에 ldac안달고 나왔다고 욕먹었었는데 결국 사람들은 잘 쓰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을 통해 sbc의 한계는 명확히 확인한거같습니다
다만 그게 4만원대 제품쓰는 일반인이 신경쓰는 포인트가 아닌것 같다는거죠
충분히 다른 부분이 매력적이니(특히 가격이) 저는 이번 제품 그렇게 비난하고싶진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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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싱크테스트 영상 틀어놓고 함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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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담당자가 아니라 아예 전문경영자를 바깥에서 모셔와야 살거같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물건을 어떻게 팔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왜 만들어야 하는가부터 제대로 고민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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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비교하자면 다른 이어폰이랑 비교하는것도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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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T1도 그렇게 유튜브 보는것과 다른 영상 폰이나 노트북에서 보는건 소리밀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AAC달고 나오고 음질로만 강조했었어도 많이 팔렸고 이미지 좋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너무 못 읽는것 같아서요
음향은 박사님께서 하시지만 다른 소비자 니즈 등은 홍보 좀 해보신 분들이 하셨으면 하네요
그 분들은 음악 자주 안들으시나 봅니다
진짜 음악 자주 듣는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뭐 박사님께서 모든 권한이 있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은요
이건 뭐 전문가 용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이라고 하는 것 부터가 이거 사는 사람 은근히 음향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사는 것처럼 돼 버리니깐 욕 먹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부터가 사고 싶지 않네요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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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pc에 연결해서 fps하고 바로 느꼈습니다.
셀링포인트를 잘못 잡았다는 것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공학적 옳음이 항상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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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턴시에 집착한 나머지 중요한 부분을 많이 빠뜨려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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