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W1은 QCY T4 기반이 맞내요
소니캐스트의 무선전작인 디렘 HT1은 QCY T1에 드라이버와 튜닝 노즐만 교체하여 나온 제품이였는데
이번 디렘 W1도 전작 HT1처럼 QCY T4에 드라이버와 튜닝, 약간의 금형수정, 노즐을 교체하여 나온 제품이 맞습니다
(칩셋이나 소프트웨어 쪽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내요)
맞는것같다고도 아니고 맞다고 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디렘 W1 밑에 붙어있는 제품내용중 FCC ID를 조회해보니 QCY T4의 FCC ID입니다
FCC ID가 내부회로에 맞춰서 나오는건지 제품 전체로 나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FCC ID가 일치하는걸로 봐서는 QCY T4 기반이 맞고
아쉽게도 기대했던 독자금형은 아닌것으로 판별됬습니다
(뭐 이가격에 독자금형 기대하면 날강도긴 한데 그래도 독자금형이라고 했던게 있으니
조금 기대는 했어요 조금...)
그래도 QCY 기술력이 좋아지고는 있나보내요 크래들 크기는 BCS-T90과 비교될정도로 작으니
(물론 불량률이 조금 있기는 하나보내요... 접점이 문제인지 잘못 뽑힌건지 왼쪽 유닛이 조금 뜨내요 제건
끊김도 벽하나를 잘 못넘고요...)
댓글 14
댓글 쓰기QCY T4랑 디렘 W1은 소프트웨어가 다를것같내요
소니캐스트에서 본인들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QCY에는 설치파일만 넘긴다고했으니
애시당초 대체 뭘 어떻게 개발해서 설치파일(?)을 넘겼다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지연율를 줄이는데 부분에서는 커스텀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요
보드가 같다면야 QCY에서 바뀌는 부분이래봐야 진동 드라이버 정도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소비자들을 일반인 운운해가며 비하하더니 그런거까지 까발려질지 몰랐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요 표현이 가장 적절하지 싶습니다.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렘의 기술력은 qcy가 제품이 잘나오느냐에 달렸네요
전 뭐... 디렘 가격대면 뭘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가격이면 음질 이전에 소리 잘 나오는 완전무선이기만 해도 욕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은 QCY 하청으로 전략 한 거 같네요.
신렬아조씨 이제는 그냥 장사치 다되었네요
qcy t4가 스킵되었다가, t5, t6 출시 이후에 갑자기 넘버링을 거슬러 올라가 t4가 출시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제가 분석을 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koreasmp/22189393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