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발 1MORE H1707 Triple-Driver Over Ear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nal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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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매우 혹평 or 매우 호평 둘밖에없어서 갸우뚱 하는 중입니다.
가볍게 디지털피아노에 사용하던 구라도 제품 L cush가 검은가루가 떨어지는데, 패드값이 6.5만이네요. 좀 더 보태면 저거 살것같은데. 써보신분 총평 좀 부탁드립니다.
독특한 구조때문에 소리가 궁금한 제품인데, 사고 후회해도 되는 제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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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1
20.02.06.
2등 애매하긴 한데 20 아래는 거진 애매한 헤드폰이 많아서요. 청음샵 청음 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7:49
20.02.06.
3등
어이쿠 질문드리길 잘했네요. 뭔가 특이한 컨셉이라 akg 240 섹시텟 모델이 떠올라서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을것 같네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18:12
20.02.06.
뭔가 소리 질감이 독특했던 기억이 나네요.. 쪼끔 어둡고 울리는데 고음은 쇳소리가 나고..
18:45
20.02.06.
벤치프레스좋아함
상상이 안갑니다. 이어피델리티 tyll님이 드라이버 분석까지해가면서 칭찬한 제품 치고는 반응들이 영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외국 음향 사이트에서는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헤드폰이지만 듣는 재미만큼은 확실하다고 하는 평이있어서 상당히 궁금해하는 중입니다. 아시아판이랑은 사운드가 다르다니 고민되네요ㅎㅎ
외국 음향 사이트에서는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헤드폰이지만 듣는 재미만큼은 확실하다고 하는 평이있어서 상당히 궁금해하는 중입니다. 아시아판이랑은 사운드가 다르다니 고민되네요ㅎㅎ
19:00
20.02.06.
그라도 패드 알리에서 많이 팝니다. 알리 싸구려 패드는 저도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인데 그라도는 어처피 정품도 쓰레기니까 그냥 써도 괜찮아요.
20:02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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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도 괜찮을까요? L cush 보니까 겉에 뭔 코팅재 비슷한 걸 발라서 누음 줄이는 처리를 해뒀던데 알리발은 사운드가 좀 변할 것 같습니다.
20:26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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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도 써 봤는데 6.5만원 주고 찍힌 자국 있는 저열한 스펀지 덩어리 두개 받으면 현타가 절로 오실 겁니다. 알리게 좀 더 무른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소리에 체감상 차이는 없었어요. 그라도는 반골 브랜드라 반골처럼 써야 합니다.
20:28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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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4만원 조금넘게 주고 산 패드가 바스라지고 있는데, 이거 패드 2번만 낡으면 헤드폰 하나 살판이라. 가볍고 편한데 패드장난질이 너무 심합니다. 쳐박아둔 s cush 끼워쓰다가 우한발 참사 좀 지나가면 알리발 한번 구매해보겠습니다. 디지털 피아노에는 그라도제 가벼운 염가 헤드폰이 딱 어울렸는데, 당분간 좀 답답하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20:31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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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배송이 문제군요. 아마존에서도 많이 팝니다. 알리보단 약간 비쌉니다.
20:33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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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존! 한번 가보겠습니다ㅎㅎ
20:34
20.02.06.
이오곱
온이어라 착용감이 문제인가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8:41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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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독특했는데 착용감이 많이 떨어지고 누음이 많이 심한편으로 기억합니다. 많이 실험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