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책상 위 상황

지름 뽐뿌를 주시는군요..^^

ㅎㅎㅎ 책상 위는 사진 찍고 바로 원상 복구(?) 했습니다..

토인은 하나 안하나 비슷한 듯 해서..

그걸 봐달라는 것이 아닌데... 4채널 스피커를 봐주세요.. ㅜ.ㅜ

모니터 크기는 몇인가요? ㅋㅋㅋㅋㅋ

내측 흰색 스피커 (eltax monitor 1): ( HxWxD) 245x155x205
외측 갈색 스피커 (monitor audio BX 1): 260x165x180
이렇게 되어 있네요. 엘탁스는 스피커 밑에 스파이크가 있어서 실제 키는 BX1 보다 1cm 정도 큽니다.

아이고, ㅋㅋ 장난이었는데 잘못 전달됐네요. ㅎㅎㅎ
엘탁스와 모니터 오디오군요!!

이런.. 혼자 진지했군요.. ㅋㅋㅋ

게다가 모니터 크기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크기 입니다.. ㅋㅋㅋ

네. HK 3770이란 스테레오 튜너 입니다. 24bit/192khz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DAC 내장형 인티앰프 기능에, FM/AM 라디오, 블루투스, 그리고 인터넷 라디오 스트리밍과 NAS 같은 홈네트워킹에 연결가능한 랜선포트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매우 간단하고 잘 연결됩니다. 제 방에 랜선이 안들어와서 네트워크 연결은 못해봤습니다. 앞쪽 USB 포트에 wifi 동글이로 연결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NAS도 없고, PC와 연결해 놓은데다 블루투스도 되다보니 별로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2조의 스피커를 연결가능하고 서브우퍼 단자와 포노 단자가 있구요. 후면에는 2개의 optical과 1개의 coaxial, 5개의 RCA 단자가 있습니다. TV와 연결해서 AV 시스템을 구성하는 용도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후면에 DAC와 PC를 직결할 수 있는 USB 단자가 없어서 광단자나 동축 단자가 없는 PC의 경우 DDC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사진에 보시면 앰프 우측에 조그마한 중국산 저렴이 DDC가 보일 겁니다. PC와 USB로 DDC를 연결하고, optical cable로 DDC와 앰프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전면에는 USB 포트가 있어서 플래쉬드라이브 연결 가능하고(여기다 PC와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소리가 나오는지는 안해봤습니다), 6.3mm 헤드폰 단자가 하나 있습니다.
소리 성향은 Neutral 하고 특색없는 포근하고 얌전한 성격입니다. 어떻게 들으면 다소 맹맹하고 끝을 동글인 듯한... 현대적이기 보다는 클래시컬한 소리입니다. 비트 강한 현대적 음악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잘 안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웬만한 active PC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