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물릴 가벼운 DAC 기기로 하이파이 플러스는 괜찮은 선택일까요?

제가 노트북을 자주 쓰기도 하고, 그닥 성능이 출중하지도 않은 데탑에 사운드카드를 물리기도 그렇고 합니다.

근데 이 팔랑귀가 DAC의 유무에 따른 음감 환경이 상황에 따라서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어제오늘은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g5보다 잘 팔린다는 하이파이 플러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소리가 더 정돈되어 들린다고도 하고, 깔끔해진다고도 하고, 거친게 사라진다고도 하고, 세밀한 표현이 살아난다고도 하고,

쓰고보니 다 그 말이 그 말 같네요 ㅋㅋ 제 귀가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ㅇㅅㅇ.

7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는데, 포터블 DAC로 과연 많은 후보군을 제치고 구매할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요?

후.. 야심한 밤에는 역시 잠을 자야 하는데.. 한번 늦게 자기 시작하면 계속 취침시간이 늦어지네요.

이것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