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ier-m7다시 들어봤는데..

일부러 지난 한달? 정도 m7을 안들어봤습니다.  
이헤폰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며 영입한게 m7이었고, 그래서 계속 이 녀석이 하나의 기준? 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그런지 자꾸 어두운 음색만 찾게되는 제 귀를 다시 리셋(?)하고자 한달간 m7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다시 m7을 꺼내서 들어보고 있는데.. 
  
 음색과는 별개로 비싼게 좋긴 좋네요..ㅋ... 
 예전에 음색과 피델리티가 꼭 같이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밝은 음색=하이피델리티 이건 아닌 것 같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다시한번 느낍니다.. 
  
 뭔가 쨍한 음색은 아닌데, 피델리티는 또 좋네요 
  
 비싼건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