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 amp 중고 구하기 힘드네요
매물이 진짜 없어요.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라서 사서 쓰는 사람은 그냥 쭉 쓰는거 같네요. 성능도 흠 잡을데가 없다보니 내다 팔 이유가 없는가봐요.
해외 직구를 해야되긴 하는데,귀찮은 것도 있고, 코로나때문에 찝찝한 것도 있네요. 누가 중고로 팔아줬으면 하는데 흑흑..
P.s. 나중에 아톰 구하면 메이주 하이파이 dac에 연결해서 써보려는데,3.5 to3.5 구해서 연결하면 되는 것인가요? 검색할 때 뭐라 치면 나오나요?
댓글 16
댓글 쓰기드랍쪽에서 자주 나오던데 거길 노려보시죠~
그쵸. 저만 해도 그 놈의 갓성비 때문에 택배비 7만원 넘게 들여가며 고쳐 쓰니깐요... 팔리가 없죠. 잘고쳐주더라고요. 친절하고... 다만 미국이라 택배비가 너무 비싼 게 단점입니다.
제가 좀 민감한 편이긴 한데, 좌우 밸런스 초기불량 때문에 수리했고요. 2번 미국에 보낸 값입니다. 첫 번째는 거기서 인정했었고, 2번째 보낸 것은 JDS사 주장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제 귀에는 명백히 한쪽이 더 증폭되어 들려서, 현재 미국에 있고 계속 메일 주고 받는 상태입니다.
저는 주로 스피커로 들어서 늦어도 되니까 꼼꼼하게 테스트 해달라고 해서, 감정 보고서를 몇개 받고 있는데요. 좌우 밸런스 차이가 9시 방향 위로는 다 0.5DB 이하네요. 그게 사실이면 이상하게 잘빠지는 파워 케이블 문제 같다고 하니까 파워 케이블이 좌우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던데, 일단 바꿔준다고 했어요. 다음주 안에 올 것 같으니 들어보면 알겠죠ㅎㅎ
내구성 관련해서는 거치형이라 딱히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반영구 아닌가요...ㅎㅎ 그래서 매물이 안올라오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아톰이면 웬만한 건 다 울려주니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추가로 거기 친절하고 서비스도 괜찮은 것 같아요. 택배비가 비싼 게 유일한 흠이네요.
일단...매물이라고 표현하셨으니 중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용.
jds atom은 직구품밖에 없으니까요. 직구 전자기기 중고판매는 불법입니다.
aux 케이블도 되고 3.5 rca 케이블도 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