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질렀습니다.. (길어요)(사진 없어요)(아직집가는중)
누리달여드레
모멘텀3를 질러버렸습니다.
부산에 더사운드랩에서 청음 했는데 말이죠.
사실 실망감이... 저음도 심하면서 고음이 날카롭더군요. 아마 초고역 쪽이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음은 솔직히 양감이 있는 저음은 좋아하는 편이니 괜찮았지만 고음이ㅎㅎ;
제가 갸우뚱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소리가 어떻냐는 질문에 대답하니 공감해주시면서 보스700을 추천해주시던군요. 보스700은 전체적인 벨런스는 나쁘지 않은데 저음이 상당히 별로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레퍼런스 이어폰의 느낌? 같았습니다. 벨런스는 나쁘지 않은데 개취는 아니었습니다. 착용감도 저랑은 안맞구요.
이것도 별로나니 블루투스 군에서 자기는 젠하이저pxc550 > 보스700 > 소니1000mx3 > 모멘텀3라더군요. 그리고 pxc550도 들었는데 요건 확실히 좋다 느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pxc550은 마이크로5핀에 터치 조절에 디지털 연결도 빠지고(요건 3.5 라인 연결이 귀찮아서...) 무튼 개인적으로 편의성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음질보다 편의성을 택하고 필요하면 이큐잉 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75t를 이큐잉하고 사용하다보니 썩 음질의 부재를 아쉽다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편의성이 너무 좋아 편의성을 선택했습니다.
최적의 음감은 울트라손 프로750이랑 스피커로 한다 생각하고 편하게 쓸 목적으로 최대한 편의에 따라 샀습니다.
누리달여드레
풍악을울려라!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8
댓글 쓰기 1등 2등 자체 dac 기능이 있어서 충전 선으로 컴퓨터에 직결 가능한데 말이죠. 부우~~웅 하는 잡음이 있길래 데스크탑에서 들어오는 노이즈 인가? 했는데 dac로 연결하고 노캔을 키니까 생기더라구요.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셔요~
3등 그래두 울트라손 프로750에 비하면 애기 수준이라 잘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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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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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 찌르면 귀이징하기 힘들죠...ㅠㅠ eq먹인게 마음에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지름은 추천!
pxc550 2가 밸런스랑 통품은 짱이라던데 그놈의 금형 우려먹기랑 노캔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