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ic이란 프로듀서가 참 좋습니다.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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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청명하고 이색적이고, 낯선 사운드들을 내주기에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millic이 직접 어떻게 비트를 찍는지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가상악기의 기본 소리를 선호하지 않고, 킥, 스네어, 하이햇을 찍을 때 2~3가지 소리를 섞고 테일을 다듬어서 새로운 사운드를 조합한다고 하더군요. 참 소리덕후답구나 싶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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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50
20.03.22.
No.38
문(FEAT. 장필순)
PARADISE(FEAT. FANXYCHILD)
이 두 곡 맘에 드신다면 VIDA라는 앨범을 시작으로 이곡저곡 들으시면 될거에요 ㅎㅎ
PARADISE(FEAT. FANXYCHILD)
이 두 곡 맘에 드신다면 VIDA라는 앨범을 시작으로 이곡저곡 들으시면 될거에요 ㅎㅎ
19:58
20.03.22.
시그널
감사합니다!
18:36
20.03.24.
2등 다른 프로듀서들과는 소리의 질감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비트를 저런 식으로 찍어내서 그랬군요. 그저 대단...
16:58
20.03.22.
dopeisdope
그래서 프로듀서 자신의 시그니쳐 사운드(G R BOY, GRAY, JYP 등등)를 넣지 않고 소리 질감 자체를 자신의 시그니쳐로 내세우는 장인정신이 참 리스펙할만하다 싶습니다. 본인도 시그니처 사운드 넣는 프로듀서를 리스펙하지 않는다고 했고요.
20:00
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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