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톤에서 슈어를 의식했는지..
슈어 블투케이블과 비슷한 구성으로 가성비 좀 더해가지고 맞불을 놓은것같습니다.
원래 이전에는 그냥 블투케이블만 띡 17만원에 팔아서..
넥밴드 싫고 배터리8시간정도가고 mmcx라는 면에서
대안이 없어서 저도 사용하고있습니다만
사실 편의성이나 성능이나 뭐나 그리 가격만큼 만족감이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
근데 19만원정도에 WX라는 싱글비에이 이어폰 머리통이랑 이어팁쎄트랑 블투케이블이랑 이어가이드랑 일케해서 판다는것같네요
이어가이드는 확실한지 모르겠으나 이어가이드때문에 욕 많이 먹었었는데 말이죠 ㅋㅋ
자기네 주력라인도 전부 오버이어인데 오버이어로 착용하려면 꽁지머리처럼 뒷통수에 줄을 꽉쪼여야만 가능했죠.
그게 정착용이라고는해도 누가 항상 그렇게 백헤드이어폰을 매번 꽉꽉 조여서 쓰는것도아니구요 ㅋ 여러모로 문제가많아서
저는 연장선으로 이어가이드만들어서 쓰고있긴합니다만..
아무튼 궁금한것은 wx라는 저이어폰 머리의 정체인데.. 혹시 저 엑스가 로마자표기로 10인건...
ㅋㅋ
줄만팔때도 10만원 20만원하는 물건이었는데
아무튼 좀 성의가 부족하지않은가 여러모로 애증이 있습니다만
일단 가성비는 좀 나아졌네요
개인적으로는 2.5커넥터같은걸로 유무선 겸용으로 좀 하나만들어주면 좋을것도같은데말이죠.
mmcx단자 망가질까봐 유무선 왔다갔다하기가 매우 정신적으로스트레스가 있네여
뭐 그냥 주절거려보았고요
그래서 조만간 저의 이어폰 줄묶어서 유무선 겸용 목걸이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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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블루투스이어폰이아니라 블투리시버케이블을 사용하는사람들에게는
패키지알찬게 별 의미도없고요 ㅋㅋ
웨스톤블투캐이블산입장에서 ㅋㅋ
아.. 내가 눈탱이를 좀 맞은게 확실하구나하고
알게되는데.. ㅋㅋ
저가형에는 사실상 아직도 대안이 없긴 없죠 ㅠㅠ
블루투스 mmcx가 대세가 대세다보니
비슷한시기 똭! ㅋㅋ거의 흡사하게ㅋㅋ
시기라도좀 다르게 좀 나오지.ㅋㅋ
슈어나 소니나 웨스톤인데..
전부 화이트노이즈와 레이턴시를 확실히 처리한애들이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ㅠ
그게 한번도 그렇게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통화마이크 감도가 무지 세긴해요 ㅋㅋ
그래서 그렇게 감도를 높인것같긴한데 요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해요.
게다가 블투 모듈이 좀 크더군요.. 그럼 차라리 블투 이어폰 비츠x 같은거 하나 따로 들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어떤 맞불이 나올지 궁금합니다~ㅎㅎ
웨스톤랩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못보던 WM 제품이 생겼군요. 가격이 $149.99인 걸 보면 확실히 슈어($149.00)를 의식한 가격 정책같네요.